우리동네 집앞 논
사진한장 찍어봤어요....
겨울지나고 나니 농부들이 엄청 바빠졌네요.
그러나
시인은 역시나
한가로이 자전거타고
마을을 돌며 꽃과 봄바람과 하늘을 만끽하고 있더군요....
노가다는 시인들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한가해서 주어지는 가난은 시인들의 전유물이죠....좋은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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