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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T.T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서 몇년 기타를 쳤었습니다.
3~4년 기타에 손때다가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기타를 다시 치면서 저의 문제를 심각하게 깨달았는대요...
일단 제가 연주하면 소리가 아름답지 않습니다. 소리는 다 나는데...
음의 연결이 좀 부자연스럽다고 할까요? 스타카토처럼 끊어지지는 않는데...
곡의 맛을 전혀 못살립니다. 예전부터 빠른 곡을 즐겨쳤고... 기분나는대로 쳐서 그런가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음이 부드럽게 연결되지 못하고, 한곡을 완주해도 곡의 맛을 전혀 못살립니다.
곡의 맛은 어떻게 악보보고 연구하면 될듯한 대..
다시 말씀드리면,
일단 음과 음의 연결이 부자연스럽습니다. 기타 잘치시는 분들은 한마디만 쳐도 소리가 아름다운데..
.
저는 먼가 부자연스러워요......끊키는 느낌이 들고요... 멀 어떻게 연습해야 될까요?
도와주세요 T.T
참고로
아르페지오 연습은 엄청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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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막 이을려고 하면 더욱이 안됩니다
처음에는 느리게 하다가 속도를 조금씩 하는게 더 잘 됩니다
막 이을려고 하면 안되고 그럼 또 화가나게 되면 기타에 대한 짜증때문에
기타를 그만두게 되는 사람도 마니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씩 속도를 올려보시고
왼손에 코드를 잘 운지하여 잡아주시면 됩니다 -
포지션 이동전후를 비교하여 말씀드릴게요, 일종의 트릭인데요....
이동전음과 이동후의 음들을 강하게 치면 기타라는 악기의 특성상 아무리 프로라 할 지라도 음이 끊어집니다.
이동전 강하게 친음은 운지를 들어올리는 순간 스타카토가 되어 일순간 뚝 끟어지게 되어 청중의 귀에 확실히 들리게 되지요....
여기다가 이동한 후에 또 강하게 치면, 이건 보나마나 이상한 연주가 됩니다.
음악의 흐름상 이동 부위에 강세가 필요한 경우라도 운지이동전 서서히 소리를 죽이세요, 그리고 마음속에 여유를 가지고 운지이동을 해보세요(실제로는 빨리 이동하더라도 마음속에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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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박자를 잘라먹기 때문에 끊어지는 것처럼 들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가령 이동전 음표가 4분음표라면 이것을 16분음표로 잘라서 카운트하면서 운지이동을 해보면 박자를 충분히 지킬 수가 있습니다.
즉, "따안" 이라고 셀 것을 "따따따따"로 세면 박자가 제대로 지켜집니다.
이동후에 너무 강하게 치는 경향이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이동후에 강하게 치는 버릇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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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정확한 운지가 필요합니다.
느리게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저절로 속도감도 붙고 부드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