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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3.24 14:33

내가 사께.

(*.186.228.161) 조회 수 6689 댓글 2

술 한 잔이면

무릉도원에 다다르고

 

술 두 잔이면

무릉도원의 비경에 취하고

 

술 석 잔엔

무릉도원의 술 수에 빠져 산다.

 

 

술이란 꼭 알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 술에 심취할 수 있다면

그 것으로 무릉도원에 다다르지 않을 까?  하는...

 

때문에 술(酒)과 술(術)을 꼭 따져 구분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나는 지나치게

술(酒)에 안주한다.

 

히히..

Comment '2'
  • 박까스 2012.03.24 21:23 (*.1.107.139)
    내가 사께...
    진짜 술 사 주실려우?
    그럴 경우 '내가 사께'가 아니라 '내가 살께'
    아니면 내가 곧 술이라는 뜻? (일본말로 술을 사께라 함)

    그런데 그런 쪼잔한 것 따지지 않는 사람이 곧 주당이요 주신.
  • 쭈꾸미 2012.03.25 10:28 (*.172.98.189)
    아즈님 진천에서 잘 계시죠..?
    오시면 제가 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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