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6.12.26 00:25

태극기 휘날리며 OST-

(*.255.188.157) 조회 수 6083 댓글 8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녹음을 해보았습니다
  소음만 약간 제거하고 리버브는 안 주었습니다
  다시 들어보니 삑사리는 여전합니다
  밖에 차 지나가는 소리가 파도 소리처럼 들리네요
Comment '8'
  • jazzman 2006.12.26 14:18 (*.241.147.40)
    소리를 정성스럽고 예쁘게 내셔서 아주 좋은데... 새내기방이니 과감하게 찜질(?)을 좀 하렵니다. 아쉬운 점은 박자가 좀 흔들린다는 건데, 특히 앞부분에서 박자를 다 채우지 않고 다음 마디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고, 제가 듣기엔 악보와 조금 다르게 연주하신 부분도 있는 듯 한데... 악보를 보고 박자를 세가면서 흥얼흥얼 노래를 한번 불러보시지요. 그리하면 아름답고 서정적인 연주가 될 것 같습니다.
  • 어휴,,, 2006.12.26 20:46 (*.84.127.23)
    재즈맨님 말씀을 듣고 다시 악보를 들여다보니 얼굴이 화끈 달아오릅니다,,암보를 했다고 방심했다가 어느샌가 원래의 음정과 리듬, 운지까지 바뀌어 버렸으니까요. 앞으론 좀더 공을들여 제대로 연습해서 올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많은 채찍과 몽둥이(?)찜질 부탁드립니다 . (너무 챙피해요 흙~~)
  • serend 2006.12.26 21:08 (*.235.31.216)
    이곡이 파도소리와 이렇게 어울리는 지 몰랐습니다
    aero님 말씀이 없었다면 틀림없이 파도소리네요
    jazzman님 말씀듣고 보니 박자가 좀 그렇기도한데 너무 감미롭습니다.

    aero님 연주 너무 좋습니다. 자주 좀 올려주세요
    단 새내기방에는 안되겠는데요.
  • jazzman 2006.12.26 21:20 (*.85.109.167)
    아구구, 챙피하시긴요. 무슨 말씀을... 저도 몇년씩이나 잘못 암보해서 연주하고 있던 것을 기타 매냐에 녹음 올렸다가 바로 잡은 것이 여러 차례입니다. ^^;;;;;;;
    음색이, 부러울 정도로 무척 감미롭다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박자 등 조금 손 보시면 새내기방에선 당장 강퇴 감입니다. 파도 소리(?) 효과 다시 들어보니 좋네요. ^^
  • 배배 2006.12.26 22:24 (*.110.162.76)
    효과음이 파도 소리 이상~입니다. 그래서인지 묘~한 분위기도 한몫하구요.좋은 뜻의...
    그리고,연주야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구요.
    aero님의 연주 들으니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딱 드네요. 좋은 기타를 가지고 있는 듯 한데요.갈케주세요.
  • 허접한 2006.12.27 14:08 (*.105.99.99)
    연습임에도 모두 관심과 애정이 담긴 말씀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란 격려의 말씀으로 잘 새겨두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새내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녹음에 사용한 기타는 샤콘느(360)-2005 입니다.
  • Jason 2006.12.28 04:55 (*.77.128.32)
    이곡은 여기 기타 매니아에서 처음들은 곡인데 언제들어도 좋네요.
    새내기 수준은 분명 아닌듯.....
    좋은 연주 잘듣고 갑니다.
  • 콩쥐 2006.12.28 10:00 (*.105.99.108)
    파도소리와 함께 연주하시고 정말 분위기 좋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3 Con tanta tenerezza- Mario Gangi file 디용 2017.08.31 5534
862 Coste etude 연습중입니다. (Op38. No.17) 18 file COSTELOVE 2008.11.20 5511
861 Daniel Fortea에 대해 알고 싶어요...(냉무) 화음 2001.01.16 7020
860 Danza (Jorge Martinez Zarate) 13 file 나무 2010.02.25 6865
859 DEE 첫 연주 올려봅니다. 7 file 안치영 2010.05.31 6096
858 Dioniso Aguado(1784 ~1849) 눈물반짝 2001.01.03 5891
857 Double(바하 파르티타1 중) 7 file 앨런 2009.01.11 5520
856 Dust in the wind -클래식기타로 옴겨봅니다- 2 선재 2016.10.13 4758
855 Dust in the wind 짧게.. 4 file 탕수 2008.02.26 6070
854 Ed Gerhard Handing down by cryoma 2 file cryoma 2010.05.31 6073
853 Edward Elgar - Salut d'Amour 9 file Etude 2008.04.13 6560
852 Egberto Gismonti 도 너무 궁금해요. 7 해피보이 2003.12.18 8180
851 El Noi De La Mare 7 file 프렐류드 2010.09.03 5718
850 Emilio Pujol(1886~1980) 눈물반짝 2001.01.03 7443
849 Endless Rain - X Japan 14 안티조선일보 2010.05.05 6285
848 endless rain by x-japan 1 정오 2007.07.13 6533
847 Enrique Granados(1867~1916)와 스페인 음악 눈물반짝 2001.01.03 7873
846 Erik Saite - Gymnopedie no.1 6 file Clumsy 2010.09.29 6563
845 Erik Satie - Gymnopedie No.1 7 file 초코하우스 2009.10.30 5638
844 Eterna Saudade -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요 ~^^ 5 제이 2020.04.08 7208
843 Etude -D minor(F.Sor) 8 file 샤콘느1004 2011.02.22 7386
842 evocacion 2 file 91학번 2007.10.07 5759
841 evocation 3 file 구랑 2009.01.03 5632
840 evocation 이어요.ㅎㅎ 3 file 식인사슴 2009.03.02 5440
839 F. Sor - Op. 6. No. 8 (Segovia Study No. 1) 5 file Anguk 2012.03.31 11591
838 F. SOR, Op. 31 leçon 3 allegretto moderato 2 file Anguk 2014.07.31 6432
837 F.Sor op.35 no.17 moderato 6 file 헬멧 2017.05.07 4032
836 Fantasia (Jose Broca) 5 언니 2011.01.29 9472
835 Federico Moreno Torroba(1891~ ) 눈물반짝 2001.01.03 7077
834 Ferdinando Carulli(1770~1841) 눈물반짝 2001.01.03 596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