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평아트센타의 Spring음악회에 다녀왔어요. 금난새씨와 장대건씨가 아란페스 협주곡을 인천시향과 연주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2악장에선 눈물이 주루룩..., 기타 소리가 조금만 더 컷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구요, 오랜만에 기타 협주곡을 실황으로 듣는 행운이 오다니 암튼 행복했어요 그리고 두분다 한 카리스마 하시데요, 넘 멋지셨던 두분! 연주회후에 싸인회도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싸인 받는건 그만 포기하고 왔답니다. 기타협주가 자주있으면 좋겠어요, 음량이 작은 기타가 오케를 이끄는 모습이 넘 아이러니 하믄서도 통쾌한 기분이 드네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