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道입니다.
길에 도가 있습니다.
도는
우리가 가는 길 밖에 있지 않습니다.
내 일생 가는 길에 도가 있습니다.
그 밖에 道의 場이 없습니다.
길이 도가 되지 못함은
우리가 무심하기 때문입니다.
제 길에 바빠서
그것을 통로로만 생각하니
무심히 지날 수밖에 없습니다.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맑은 눈으로 살펴야 합니다.
고운 마음으로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길을 아름답게 해야 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도를 깨달은 것입니다.
길을 아름답게 함이 도입니다.
내 일생 가는 길
우리가 가는 길....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내가 가는 곳이 길이 아니라
사람이 가는 곳이 길임을....
私道는 邪道입니다.
人道가 人道입니다.
人道가 正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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