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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3.201.233) 조회 수 8936 댓글 2

안녕하세요

국소이긴장증 관련하여 제가 아래의 글을 올렸었는데요

 http://www.guitarmania.org/920928

 

홈페이지 개편시, 댓글이 일부 없어진데다가

제가 원래 올린 글의 닉네임이 선점(^^)을 당해서 없어진 부분을 여기에 첨부합니다.

저도 Native File은 없는지라 Hard copy 복사해서 첨부합니다.

(그간의 사정은 http://www.guitarmania.org/guitar15/1037448  참조하세요-바쁘신분은 Pass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Comment '2'
  • 5번줄 2012.03.06 23:15 (*.69.100.36)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 보실랑가 모르겠네요..

    저는 글쓰신분 보다 나이가 상당히 어립니다.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지 3달여만에 그런 증상이 왔었지요.

    7년전쯤 이었는데 그때는 국소이긴장증? 이라는 병명도 찾기 힘들었는데.. 그런 병명이었군요;

    어리지만 저또한 열정이 가득했고 기타를 못치는 아픔을 알기에 혹시나 적어 봅니다.

    당시 군입대로 인해 '잘 됏다' 싶은 생각은 햇지만 약 1년 반이 지난 후에도 제 기억으론(기타가 매우 어색한 느낌 정도) 오른손이 그 감각을

    기억했습니다.

    각설하고 결론은 손의 기억을 없애야 한다는 것인데요, 저는 꼬박 2달 동안 i,m만 계속 연습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손이 움직이는 것 같

    더라고요, ..

    또 다른 키워드는,, 지금 실례지만 상당히 빠른 곡을 많이 연주 하시는걸로 봐서는 곡의 성향을 조금 바꿔보시는 것도 오른손 기억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특별히 스트레칭이나 운동같은건 '손의 기억' 즉 신경과 관련된 부분이라 큰 도움이 안됬던 기억이고요..

    기타 3달 잡은 어린이가 뭘 알겠냐 하실수 있지만.. 저도 당시에 한 12시간 정도씩 매일 쳤던 기억입니다. 저는 i 가 구불어 졌었는데

    그 후 약 6개월 동안 m a 만 가지고 기타를 계속 쳤엇지요..

    혹시나 싶어서 글 남깁니다. 힘내십시오.
  • 아름이 2012.03.09 18:40 (*.193.194.11)

    네 조금 늦게 댓글 확인하였습니다. 먼저 소중한 경험 나누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요

    원인과 치료가 한두가지 때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여기 올려주시는 답글 하나하나 앞으로 저한테 소중한 간접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현재는 빠른 곡은 커녕 간단한 노래 알페지오 반주도 못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쉬는 것이 독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만 -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한가지 체력적으로 많이 쇠진한 것을 느끼고 나름 비타민과 약간의 운동을 하는 중입니다만 워낙이 게을러서^^, 한 2년 정도 기타는 놓을 생각도 한적이 있고요, 그래도 새벽에 가끔 빈 손가락 움직여 보아서 좋은 컨디션일 경우 10~20 분 가장 간단한 알페지오를 쳐보지만ㅡ, 호전의 기미는 안보이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희망을 버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무튼 님께서는 나았다니 축하드리고요  또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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