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달면 메인 리스트에 뜨던 기능이 사라졌네요.
지나간 글에 새로운 댓글을 달면
메인화면 리스트에 뜨는 기능이 사라졌네요.
현재 오래된 글에 댓글달면 'Update'자는 붙는데,
화면리스트로 올라오지 않고 그냥 그자리에 머무네요.
-
그렇군요...
메인화면에서는 안보이는군요.... -
옛날 글에 댓글 달면 전면에 나타나는 기능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글이 진짜 새글보다 위쪽에 리스트되면 그건 좀 이상해지지요.
심지어 옛날 글에 댓글 달았다 금방 지워서 댓글 단 흔적을 없애도 일단 댓글 단 것으로 되어
전면 윗쪽에 뜨게 되고, 그러면 진짜 새글들이 전부 밀려나 안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글을 무한정 전면 맨 위에 나타나도록 하는 꼼수(?)로 사용될 수도 있게 됩니다.
(수님, 그런 일이 있어서 옛글이 전면에 나오는 것을 다시 막았지요?)
옛글에 댓글이 새로 달리면 전면에 나오는 것은 꼭 필요하나,
진짜 새 글들 보다는 아랫 순위로 리스트 되어야 합니다.
(옛날 기타매니아 시스템에서는 그랬었지요)
지금의 제로보드가 이전의 제로보드보다 새로운 버전이므로
그런 조정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할 것입니다.
비싼 돈 들여 서버 사용하는데 서버회사에서 그러한 정도의 프로그램도 안해준다면 진짜 너무하는 일입니다. -
아니오...우리가 너무 큰 요구를 하는겁니다.
서버는 서버일 뿐 사이트 프로그램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파트 샀다고 해서 인테리어까지 공짜로 해주는것이 아닌것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프로그래밍만 해도 적어도 돈백 듭니다.
옛날 제로보드적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아파트 사면 인테리어는 다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요즘은 심지어 왠만한 가전 제품(특히 식기세척기 같은 주방 가전)도 다 포함되던데요.
벽지 같은 거, 입주자가 하는 거에요?
하기사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당연히 그 비용만큼은 아파트 값에서 빼 준다는 전제 하에.
지금 우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기능들은 아파트의 벽지 정도입니다.
즉, 복잡한 프로그래밍이 아니고, 단순히 제로보드를 활용하는 사용법의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제로보드 사용 매뉴얼을 숙지한 사람이라면 우리가 원하는 저런 기능들은 그저 파라메터 값만 몇 개 바꿔주면 됩니다.
그러나 그 사용법을 모르는 보통 사람들은 그것이 대단한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줄 알고 엄두조차 못내지요.
이전 기타매니아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손쉽게 해결된 문제들입니다.
지금보다 훨씬 원시적(?)인 버전의 제로보드인데도 말입니다.
옛날 기타바보님과 같은 분만 계시더라도... -
현재 사용하는 Xpressengine 에도 그리고 기존에 사용했던 제로보드에도 원하시는 그 기능 자체는 없습니다.
( 덧글이 달리면 최상위로 보이게 하는 건 가능합니다만 예전처럼 새글, update 글 두개 동시 분리되서 display 되는 기능은 없습니다 )
그래서 예전 사이트에서도 그런 기능을 기타-바보님께서 직접 만드신걸로 압니다.
현재 쓰는 Xpressengine 에서는 기존 제로보드 방식대로 프로그래밍 하지 않습니다.
자체 Framework 을 지니고 있고 Xpressengine용 Widget programming 을 해야 됩니다.
단순히 PHP 문법만을 알고 있다 해서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서버 운영비는 모르지만 추측해보면 임대형 서버호스팅이라면 한달에 20~25만원선일겁니다.
하지만 만일 한달에 1000만원을 낸다 하더라도 이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서버호스팅은 말그대로 서버 자체를 놓아두고 인터넷을 물려놓고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일 뿐입니다.
해당 페이지의 디자인이나 기능들에 대해서는 전혀 책임의 의무가 없습니다. (친분으로 부탁하지 않는 이상요..)
에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지만 기타-바보님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운영했는지 아실것입니다.
자칫 수백만원 이상이 들 수 있는 일들을 보이지 않게 처리해주셨고
심지에 100M 대역폭 망에 서버를 연결시켜주셨습니다. ( 참고로 100M 대역폭 망은 사용료가 한달에 90만원 입니다 )
서버관리자는 이 사이트 디자인이나 기능을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말 그래도 서버 자체의 동작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사이트 디자인은 웹디자이너가, 레이아웃은 레이아웃 설계자가, 위젯 파트(현재 메인 게시판 제목들 추출해주는 부분)는 위젯 프로그래머가 하는겁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듭니다.
사이트 개편 때 그런 절차들이나 상세 설계를 왕창 건너 뛴것이 이런 화근의 원인입니다.
오히려 개편 후 초창기에 Admin 님이 이정도로 잡아준것만 해도 매우 감사해야될 일입니다.
옛날 처럼 공헌자가 있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만 모두 기타메니아를 떠나신 분들입니다..
졸라맨님께서 XE Widget Programming 이 되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저번에도 쓴적이 있지만 저또한 기타메니아를 떠난 사람입니다.
기능상의 문제에 대해서만 제가 일종의 항변아닌 항변을 하고 있네요.
항변하는 이유는 여기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웹페이지 개편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셔서 그런것입니다.
저 스스로 새로운 기타 사이트를 제작중입니다.
그 때에는 저 기능을 직접 만들어보려 합니다. 그래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XE 전문가들이 보면 간단하게 끝날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며칠동안 졸라맨님의 글에 계속 딴지를 거는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
test
-
개편뿐 아니라 이후의 대처도 너무나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졸라맨님 말씀대로
꼼수(?)를 쓴게 아닌가하는 의혹을 가지신 분이
많은가 본데요
제 경우를 정확히 말씀드리면
지난 글에 음원을 첨부한 것입니다.
댓글을 추가한적도 지운적도 없습니다.
전에는
녹음 올린것이 맘에 들지않아 파일을 내리고 다시 올리거나
본문을 수정해도
글이 메인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그러리라 믿고 수정버튼을 누른 순간
글은 메인에 올랐습니다
당황하여 파일을 지워봤지만 다시 대려가진 않더군요
본문을 삭제하지 않는한 방법은 없어 보였습니다
의도된 행위가 아니라 시스템상의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글이 메인에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댓글을 달았다 지웠다고 단정합니다--( 전에는 그랬었겠죠)
평소에 글은 커녕
댓글조차 거의 달지않는 사람이
그것도 실명을 달고 도배를 결행(?) 한 것이라고 판단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꼼수(?)를 막는다고
뭔가 기능을 없애 버립니다. ㅎ ㄷㄷ ~~
무비판 적으로
보이는 사실만 받아 들인다면
군중심리는
몰 상식한 도배꾼만을
심판하고 있겠지요
전 다만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변경된 사용법이 정리되지 않았고
고지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빚어진
해프닝으로 이해되길 바랍니다.
여튼..
잠시나마 본의 아니게 여러님 들의 눈을 어지럽힌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문제는 ste님 과는 무관한일로
어떤분이 장난으로 게시판에 여러개의 글에 그런일을 햇었기에
그것을 막고자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어느 특정 당사자의 글이 자신도 모르게 메인화면에 가득 채워진다면
그 특정인은 얼마나 이상하게 생각하겠어요..그런일이 있었죠.
일단 그런일을 막고자 댓글에 관해 더 연구중입니다.
마침 그와 관련한 글이 올라오니 같이 더 연구하는 좋은기회가 되겠네요. -
상섭님, 옥용수님, 기타바보님등등 초창기 활동하신 고마운분들이
정말 프로그램을 잘 짜주셔서 지금보다 좋은점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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