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Teicholz on a 1936 Ignacio Fleta: Classical Guitar at Guitar Salon International
Here's Marc Teicholz performing at Guitar Salon International during his concert 'Valseana Live', where he played on 8 important guitars,
including a 1921 Santos, a 1930 Esteso, a 1952 Hauser I, a 1971 Friederich, a 2007 Blochinger, a 1936 Fleta, a 1969 'Churchdoor' Rodriguez and an 1867 Torres.
Here he is on the 1936 Fleta playing Llobet's arrangement of 2 Catalonian Folksongs: "El testament d'Amèlia" and "Cançó del Lladre" and Tarrega's Capricho Arabe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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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 이리 아름답다는 것, 여기 실감합니다, 기타 너무 훌륭하고 탁 트인 농염한 울림(?) ... 꼭 기타가 좋아서 라기보다 연주자의 성실한 기량과 즐기는 담담하고 여유있는 연주메너도 맘에 듭니다, 익숙하고 언제 들어도 좋을 레파토리의 고전이라 할가요, 료벳과 딸레가의 곡은 너무 좋습니다 ... 올려주신 고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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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누굽니까, 실력자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사는군요. 이 연주자 처음 보는데 음색이 깊고 아름다우며 표현 모두 인상적입니다. 끝까지 다 보고 다른 영상까지 찾아봤네요.
그리고 언젠가 기타 연습 때 지판을 보지 않고 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영상을 보니 이 주자는 매우 복잡한 쇼팽의 편곡 연주를 실제 연주회인데 눈길 한 번 안 주고 정확히 치는군요.
물론 이런 것은 음악 외적인만큼 부수적이긴 합니다만 목을 옆으로 돌려 시선을 지판에 고정하고 치는 보통의 연주보다는 얼굴이 주로 청중을 향해 있을 때 더 많은 교감에 도움이 되네요. 눈을 감더라도. -
아 ! Ignacio Fleta - 1936 !
내가 태어나기 2년이나 앞서 만들어졌군요 ! -
어휴, 소리 너무 좋네요. 연주도 끝까지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들었습니다. 보통 컴퓨터 화면으로 보고 듣는 건 집중을 오래 하기 어려운데도...
저런 연주는 불가능하지만 저런 모양에 비슷한 소릴 내는 기타를 갖고 싶어지네요. 제 악기는 좋지만 너무 다른 소릴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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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물게 참 아담한 사이즈의 플레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