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is not mine....why korean alphabet is sometimes not work?...i don't know...)
시골이나 단독주택의 겨우
보통 건조한 겨울이라도 45~65%의 사람이 살기 좋은
습도가 유지되는반면
대도시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난방까지하면 30%이하로 아주 건조한 습도일 경우가 많지요.
당연히 악기도 안좋고 사람도 감기자주 걸리고, 피부도 안 좋고...
악기하는분들은 그나마 습도 신경쓰니 좀더 건강에 유리할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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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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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제품은 많지만 오늘은 자연습도유지의 방법.
(잡지에서 본것이라 직접 경험한것은 아니니 이해해주세용.)
1.화분을 집안에 기르는방법
수분보충에 좋은 식물...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대나무야자,아이단텀,개운죽,보스턴고사리,풍선란,아이비, 행운목....
2.작은 어항을 이용하는방법.
3.솔방울을 이용하는방법
4.숯을 이용하는 방법.
5.빨래를 이용하는 방법.
6.종이가습제품을 이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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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거실과 비슷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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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무나무 키우는데 잎이 다 말라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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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좋은 점은 가습기처럼 '물방울'을 뿜는게 아니라 '물 분자' 뿜어 낸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식물 하나가 뿜어 낼 수 있는 수분에는 한계가 있으니, 기타 보존할 정도로 충분한 가습은 힘들 겁니다.
숯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숯의 가습효과에 대해서 전 회의적입니다. 숯의 미세하게 갈라진 틈들이 표묜적을 넓혀 증발을 도와준다는 논리일텐데, 표면적에 한계가 있고, 또 방안에 바람이 불지 않으니 증발량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제 방에도 마눌님이 갖다논 숯 한바가지 있으나, 물이 기대 만큼 빨리 줄지 않더군요. -
겨울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초음파 방식 가습기인데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한다는 것이 정말 귀찮고 그 귀차니즘 땜에 청소를 안하다가 나중에 한번 들여다보면 경악하게 되고...
부직포 필터 여러 장을 쭉 넣어 놓고 물에 젖게 해서 증발시키는 가습기가 시중에 있습니다. 가습 기능이 강하지는 않아도 좁은 공간 정도는 그럭 저럭 괜찮은 듯합니다. 청소할 필요가 별로 없고 겨울 한철 쓰고 필터 교체해주면 되니 편한데... 허술한 생김새에 비해 가격은 비싼 것 같은 느낌...
말씀하신대로 숯은 표면적이 넓다해도 흡착에는 유리하지만 그걸 다시 증발시켜 날려보내는 데는 별로 일 것 같습니다. -
근데, 가습도 중요하지만, 난방을 과하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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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초음파 방식이 아닌 증발식 가습기가 많이 나옵니다. (필터로 물을 휘발시키는 방식)
'촉촉이 가습기' 또는 '가이아모' 가습기로 검색하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전 3년째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청소할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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