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라인 캐쉬가 도용당해 피해를 봤습니다.

by 고정석 posted Jan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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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녀석 생일이어서 생일 선물로 벨트를 사주려고 가지고 있던 도서문화상품권을 사용하여

북앤라이프 (http://www.booknlife.com/) 에 접속하여 9만원을 충전하고 현대Hmoll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려는데 어째서인지 자판키가 잘 작동이 안됩니다. 서서히 자판키를 두드려 로그인하고 골라 놓은 벨트가격을

결제하려는데 북앤라이프 캐쉬가 9만7천원이 이미빠져나가 버리고 잔고가 180원만 남아 있는것입니다.

뭔가 이상하여 캐쉬 사용내역을 보니 누군가 제 아이디를 도용하여 실시간으로 캐쉬 충전한것을 빼내간것입니다.

오늘 북앤라이프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이런경우 자기네는 책임이 없고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라는 것입니다.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봤자 별 뾰쪽한 수가 없는것 같아 본인이 조심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어제 일를 교훈 삼아 비밀 번호 바꾸고 집 컴퓨터를 전부 조사를 했습니다.

악성 코드나 어떤 프로그램이 깔려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에 깔려있던 알약이나 V3등이 전혀 열리지도 않는것입니다.

알약을 지우고 다시 알약을 깔고서 실행해도 알약등이 작동하지 않는것입니다.

할 수 없이 과거 시점으로 시스템 복원을 한후에 의심되는 프로그램들을 전부 지우고 나니 알약,

V3등이 작동하는것입니다.  요즘은 악성코드나 악성 프로그램등은 아예 백신 프로그램을 무력화 시키나 봐요.

 

비밀번호는 자주 바꾸고 악성코드나 해킹프로그램에 노출되었는지 자주 채크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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