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700만원대 기타의 가격을 놓고 말씀들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몇 년전에 70억대의 바이올린으로 길거리 음악을 하던 명지대 피 교수의 모습이 떠올려지더군요^^
찾아보니 있어서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기타인으로 생각 해봅니다.
모든 악기의 기원이기도 한 기타가 현악기중에 가장 싸게 취급되는 것에 조금은 자존심도 상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10만원대의 기타를 찾는 사람들을 보면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16012.html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18486&cloc=olink|article|default
Comment '2'
-
기타가 값이 싸니까 대중화가 잘되었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기타값이 타 현악기들처럼 값이 높았다면
가수 중에 기타들고 노래 부를 사람들이 오늘날처럼 많았을까요? 뭐 물론 바이올린도 요즘엔 보급형도 많이 나와서 대중화가 되었죠..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악기라는건 연주하는 공간도 악기의 일부라는걸 기자가 알 턱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