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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2.98.220) 조회 수 8389 댓글 2
제 아이가 보는 세계문화대탐험이란 만화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벨기에는 음악이 풍성한 나라입니다.
콘서트가 끊이지 않고 누구나 가볍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있어요.
"아카데미 뮤직"이라고 하는 음악학원에는 여덟살 이상이 되면
나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습니다.
수업료도 무료고 피아노,기타,오르간,바이올린,프루트 등 악기외에
연극, 왈츠까지 배울 수 있고 악기는 피아노 이외는 빌려 주기도 해요.
하지만 공짜라고 엉성한 것은 아닙니다. 교수들이 현재 콘서크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가 들이고, 출석 체크와 진급 시험도 꽤 어려워요.
실기 연주시험에는 왕립 음악원에서 심사위원이 오기도 해도.
누구나 입학은 할 수 있지만 진급하는 것은 어려운 학교 입니다.

===

정말 그런지 믿어지지가 않네요...
Comment '2'
  • 가르치는 2005.10.08 05:13 (*.250.245.157)
    사람도 무보수로 일하는지 궁금하군요. 만약에 그렇다면 사람들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죠.
  • 쑤니 2005.10.08 08:12 (*.111.250.226)
    원래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교육을 국가가 담당했더랬죠. 그래서 공짜였구요....
    구소련이 그 대표적인 예구요...
    어렸을때부터 여러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던 것 때문에 러시아가 지금처럼 예술쪽으로 발달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 제도는 참 부러운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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