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시작하는 기타인생

김일만

(*.231.153.115) 조회 수 616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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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가 50대초반으로서 대학시절에 동아리활동을 했었는데 졸업후거의 기타를 만지지못하다가 이제기타를구입하고 초보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하려합니다. 많은도움 부탁합니다
기타는 고운악기 에서 중고쌰콘느(360호)를구입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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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샤콘느1004 2006.11.22 18:06 (*.216.43.82)

와...반갑습니다. 얼릉 연습하셔서 한곡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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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2006.11.22 18:19 (*.100.33.160)

와 좋은 악기를 구입하셨네요
연주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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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 2006.11.22 19:12 (*.211.142.216)

반갑습니다.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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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11.22 20:50 (*.158.12.110)

50대 초반이면 저 아래 춘도님과 비슷한 연배시네요??
그리고 대충 손꼽아 헤아려보니...한 30년만에 다시
기타사랑의 필을 받으신 것 같구요...

어휴~~ 제 경우엔 20년쯤 손을 놓았다가 다시 치는것
이었는데... 저보다두 훨씬 더 오랜동안 손을 놓으셨던 듯...

하지만... 기타사랑 앞에선 어떠한 역경도 다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참... 제가 20여년만에 다시 기타를 치면서 왼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한동안 고생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서서히 강도를 높혀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칭구방에서
조만간 만나뵙게되길 바랍니다!!!!!

ㅋㅋㅋ... 왕의 귀환일 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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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식 2006.11.22 21:44 (*.199.118.13)

저보다 10배(?)나 행님이시네요.ㅋㅋㅋ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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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6.11.22 21:54 (*.158.12.110)

1000식이 행님요~~ (인생을 산 햇수는 제가 쬐금 긴 것 같은데... 워낙 배울 바가 많으신 분이라서리...^^)

반갑습니데이!!! 요즘 안동이 자꾸 꿈에 나타납니더!!!! 따땃한 구들짱에서 자다가 뇨가 차면 문 열구 나와
아무데나 시원스레.... ??했던 기억이...^^

글코... 투박한 찻잔에 자가 여과씨스템으로 걸러낸 황토 달인 물로 끓여 따라주던 차 맛도 그립구...
벌겋게 오른 얼굴 아랑곳 않고 거침없이 쳐주던 디아벨리 쏘나타도 그립고...^^ (ㅋㅋㅋ 1000식님 손...
정말 이쁘드라구요!!!!!^^

아~~ 언제나 거길 또 가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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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6.11.23 00:46 (*.78.133.99)

저도 신고식 한지 얼마안되는 신참 입니다.
같이 잘 해봅시다....ㅋㅋ
기타 어려워도 포기 하시지 마시구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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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2006.11.23 00:56 (*.87.4.195)

멋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기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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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2006.11.23 02:44 (*.252.234.87)

지금 마음~그대로~쭉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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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11.23 07:45 (*.80.23.14)

곧 손 풀리면 연주한곡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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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2006.11.23 10:04 (*.231.153.115)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요며칠 퇴근후 조금 연습해봤는데 마음만 앞서고 잘 안되는군요
차분한 마음으로 천천이 연습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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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s 2006.11.24 11:08 (*.79.28.34)

360호, 제거보다 급수가 높군요 ... 반갑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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