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식기타를 좋아하는 24살 남정내입니다 ^^
이름은 김선철이구요 ^^
기타를 배우게된 동기는 학교가 수원과학대입니다 동아리 뮤즈라고 ..거기서 접하게 됬지용..^^
어찌하다보니 4년치게 되는셈이네요..^^
군대시절에는 치고싶어도 못쳤는데 ..(물론 밥되선 쳤구요 )
기타도 없이 학교동방꺼 빌려서 하는 처지였던지라..군시절에 기타도 구입했답니다..비록 월급모아산 싸구려 기타긴 하지만 이름도 있답니다 "현"이라고..푸흤~
이렇게 말하니까 전역한지 오래된것 같네요..민간이 2달차입니다 ^^ 헤헤
즐겨치는곡은 카바티나구요..
물론 속성이다보니...멋드러지게 치는건 아니구요 ^^;; 아직도 버겁답니다..
지금은 대성당에 손대고 있습니다...얼마나 어렵던지...군대에서 사람을 잘만나 대성당치는데 도움을 많이 받긴 했는데도 어려운건 마찬가지네요..
또.. 얼마전에 사고를 당해서 손가락이 안굽혀져서..ㅡ,.ㅡ 지금은 완존 손놓고 있답니다..엉엉~ㅜㅜ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많은 곡들은 녹음해보고 싶네요^^
작은 꿈은 멋드러진 앨범하나 내는겁니다 ^^
취미생활로 꾸준히 치다보면 나이 60쯤되면 정말 멋지게 공연도 할수 있겠죵? ^^
자주와서 많은걸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