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게로 첫인사드렸던 초코하우스 입니다.

그때는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저는 대전에서 대학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최진홍이라고 합니다. ㅎ

클래식 기타를 시작한지는 이제 1년 2개월 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여기 오면서 너무나도 좋은 연주 자주자주 듣고..

정말 아름답지만 연주할수 없는 악보들도 많이 받고...ㅠㅠ

연주회 소식 뿐만 아니라 기타에 관한 이야기까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언젠가는 칭구음악듣기에 올릴 정도가 되기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원체 소질은 없어서 언제가 될지는....)

좋아하는 연주자는 존 윌리엄스, 데이비드 러셀 입니다...

특히나 존 윌리엄스의 동영상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바리오스나 스패니쉬 음악 좋아하구요...

또 특히나 바하 좋아합니다 ㅋㅋ(어렵지만...듣는 것만으로도 좋죠 ㅋ)

기타를 시작하면서 클래식에 같이 입문해서 아는 것도 많이 없고 귀도 막귀입니다;

매일매일 배우는 거죠.

사진은 한얼굴이 안되서 올릴 수가 없습니다...-0-


다만 제 홈페이지인 http://www.chocohouse.net 에 오시면 조금의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기타는 엄태창님 36호를 가지고 있는데...얼마전에 글 썼듯이 요즘 새 기타를 찾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특히나 기타 자체에 관심이 많습니다 ㅋ 제작자 마다 어떻게 조금씩 다른지..

나무마다 어떻게 다르게 생겼는지....

이 정도면 알찬 소개가 될까요?^^

안형수, LAGQ, 러셀, 바루에코 정도의 콘서트 가봤습니다..특히나 러셀때는 4~5m 앞에 앉아있는

러셀을 보면서 가슴이 터질듯했습니다 ^^;;

매니아 분들 많이 가르쳐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