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레망의 구염둥이 홍병석입니다.
광운대 여섯소리 출신이구 연합회는 놀러만 댕겼습니다.
지금은 아그레망 연주회 전에 연습하는 것 빼곤 거의 연습을 못하는 벤처쟁이지만
한 때 제 젊음처럼 음악을 사랑했던 놈이"엇"습니다.
아그레망 게시판에서 보시구 의혹에 눈초리를 보내시는 분들 (병석이가 대 아그레망합주단?)이 좀 계셔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달 시낭송회를 끝내고 밤샘 음주를 하다가...
대학로 어느 골목의 새백 언저리쯤이 아닐까합니다.
올 연주회 때 많이들 오셔요~
(글구. 성규야 니 사진 좀 올려랴. 나이가 먹으니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