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이제야 인사를 드리는군요
저는 경남 하도에서 공보의를 하고 있는 최성훈입니다.(셰인님과 이름이 같네요,,영광임다^^)
뭐 학교는 울산대 의대 졸업하고 지리산 자락에 오게 됐네요. 음 1972년 생이구요 결혼은 2000년 1월에 했어요. 슬하에 아들이 하나..ㅎㅎ
기타를 처음 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였는데 그땐 그냥 집앞에 있는 학원에 몇달 다닌 것이 다였죠. 중학교 , 고등학교 때 좀 치다가 대학가서 열심히 배워 볼려고 했는데 전자기타와 구별을 할 줄 모르는 선배들의 테러를 당해서 대학다니면서는 거의 연습을 못했네요. 남들은 대학다닐 때 제일 많이 실력이 는다고 하던데...... 쩝
아직 레슨도 한번 받아보지 못했고 그냥 집에서 독학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색도 별로고 음량도 별로고 곡에 대한 해석도 별로고 또 뭐가 있을까... 하여튼 잘 치지는 못하지만 기타를 사랑하고 남들 기타치는 것 듣는 것도 무척 좋아합니다. 기타매니아 사이트는 여러 칭구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제가 같이 근무하는 분들과 남해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벗꽃이 만개했을 때 찍은 사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