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시험을 잘 보셨네요.
저 서울에 있어요.
혹시 선생님을 통해서 들으셨나요?
중구에 있는 장충여중에서 애들 가르쳐요.
기타는 잘 못치고 있다가 저번 학교 축제 때 미니시리즈 '가을동화'에 힘입어 기타연주를 했었어요. 연주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애들이랑 다른 선생님들은 좋아하더라. ㅋㅋㅋ
감히 울 학교에 클래식 기타 특활반을 만들겠다고 지금 벼르고 있는데...
글쎄 잘 될려나? ㅜ.ㅜ
경민이라구요? 귀엽던데...
애기 보고 싶다.
늦었지만 축하해요.
저번에 선생님께 소식 들었지만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 *^^*
언제 시간될 때 봐요.
제 폰번호는요,
016-576-8902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