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혹시... 제가 하는 사람 이름이랑 같고 느낌두 오구 해서 인데요..
혹시 예전에 동양생명에서 일했던 사람 아닌가요?? 궁굼하네요..
그때 제가 회사에서 기타를 들구댕기면서 연주를 꽤 많이보여줬는데
그때 혁태라는 친구가 자기두 꼭 배우겠다고했었는데 연락이 끊긴지가 5년째네요..ː[권혁태님께서 남긴 내용]
ː안녕하세요 나이는 28이고요 이제 막 졸업한 백수랍니다.
ː전공은 그냥 공대나오고요...기타는 동아리생활로 시작했지요..
ː별로 잘치지는 못하고요..
ː여긴 노창이 형이 가보라고 이야기를 하길래 왔는데 정말 사람이 많은 것같더라고요
ː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ː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