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물의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__)(--)

1....알리고 싶은것만 올린다.

·본명 - 조우주


·성별 - 男


·신장 - 180+α cm....


·체중 - 70+ α kg.....


·사는곳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소속 -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클래식기타전공 98학번 그리고 한국기타문화연구소



·만날 수 있는곳 - 1.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평택대학교 예술관 301호 기타 합주실 한구석
2.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05번지 1층 한국기타문화연구소 한구석
3. www.gitar.co.kr 이나, 덜렁이님이 운영하시는 다음의 '전설' 까페도 자 주 갑니다. 전설까페 안에서 덜렁이님과 클삐짱님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단, 글은 거의 안올림-_-;...........올라온 글 읽긴 다 읽음)



·연주 경력 - ......매우 보잘 것 없음....ㅜ,.ㅜ ......
할 때마다 개망신의 연속이었음.....
이제 거의 초월의 경지에 이르러 이제는 어딜가서도 개망신에 익숙한 철판이 되어 가는 듯 함.........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 - 혹시 '바로크 기타 트리오'라구 들어보신 분이 계실는지...??
선배 형들과 작년(2000년) 여름 내 준비해서...... 9월에 연주회를 했음. 열심히 준비 했는데..... 연주 당일 3시 연준데 셋다 일산에서 12시에 일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부랴부랴..... 달려가 대충 연주함.......연주가 끝나고 대기실 뒷문으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함. -_-; ........ 역시 또한번의 개망신으로 기억됨. 그야말로 셋다 '만신창이'가 되어 재기 불능의 상황에 빠짐..........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날 엄청난 태풍이 몰아쳐 관객이 별로 없었음....... 정말 불행인지 다행인지.....ㅜ.,ㅜ 　

하지만 모든 레퍼토리를 편곡하여(리더가) 연주하였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 있었다는 나름대로의 평가도 있었음..........(이건 정말 어디까지나 나/름/대/로/ 임........ 나름대로.....)



·기타 시작 - 중3(94년) 여름 당시 살던 동네에 있던 '수서 청소년 수련원' 클래식기타 교실에서 이용수 선생님께



·사사 -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이용수 선생님
들어가서 한학기 문풍인 선생님
들어가서 개인적으루 잠깐 방효용 선생님
이후 계속 신경숙 선생님



·사용악기 - 고2 겨울(96년도)에 아버지께서 독일까지 가셔서 직접 사다주신 84년産 合井勇一(Yuichi Imai)



·사용줄 - 사바레즈 알리앙스 노멀 텐션



·장래희망 - 賢父良夫



·좋아하는 것 - 현찰, 떡볶이, ses, 연주회보기, 걷기, 외로운 왕서방 게임, 맛있는거 먹기 등.......



·싫어하는 것 - 어색하게 분위기 만들어서 기타 쳐보라구 시키는거( 주변에 기타만 있으면 굳이 어색하게 분위기 안만들어도 알아서 침)...........이 세상의 모든 '어색함' 이 싫습니다.





·현재 하는 일 - 먼저, 이제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그리구 한국기타문화연구소에서 ......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실장님이 시키는 모든 일)..... 요즘엔 주로 사보를 합니다만.
여러분 오시면 꼭 아는체 하세요~~~~~ *^o^*


글구 간간히 집에서 어머니를 도와 밥, 설거지등도 가끔합니다. (아주 가끔)




·요즘의 고민 - 졸업 연주를 어떻게 해야 하나.....
가끔, 그러나 끊임없이 찾아오는 이놈의 변비
아무래도 붙기 시작하는거 같은 나잇살(나잇살은 빠지지두 않는다는데......ㅠ.,ㅠ)








2...생일을 올린다.

79년 08월 01일 자시생..... 양띠



3...선물받고싶은 구체적인 목록을 올린다.

·부쉐나 플레타.. 혹은 산또스 에르난데스중 한대........... 불가능 하겠죠?? -_-;

·전국의 모든 떡볶이집 평생 무료이용권...

·전국의 모든 놀이공원 평생 무료 이용권...

·후쿠다 신이찌와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즈의 듀엣음반





4...음악과 관련된사항(음반,곡,연주자)을 올리면
칭구들이 님을 이해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요즘은..... 삐아졸라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음반을 아직 그리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_- 요요마나 기돈 크레머가 연주한 음반도 참 좋지만 역시 그의 자작 자연음반이 최곤거 같아서 한 장씩 한 장씩 사모으려구 하죠. 삐아졸라를 듣고 있으면..... 온몸에 소름이....쫘..악... 돋을 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추울 때 들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음......-_-;)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많죠... 윌리엄스도 좋고, 페페로메로도 좋고, 러셀도 좋고, 바루에코도 좋고, 플라티노도 좋고, 야마시타도 좋고, 외란 죌셔도 좋고, 페르난데즈도 좋고, 삐에리도 좋고, 예페스도 좋고, 까를로스 보넬도 좋고, 세고비아도 좋고, 샤론 이즈빈도 좋고, 후쿠다 신이찌도 좋고, 피스크도 좋고, 비도비치도 좋고, 갈브레히쓰도 좋고, 라고야도 좋고, 미쿨카도 좋고, 안티고니 고니도 좋고, 왕야맹도 좋고, LA 기타 콰르텟도 좋고, 암스테르담 기타 트리오도 좋고, 파리 트리오도 좋고, 이승한님도 좋고, 서정실 선생님도 좋고, 장승호 선생님도 좋고, 장흠이 형님도 좋고, 서울 기타 콰르텟도 좋고, 바로크 기타 트리오는 .....좀.... 아닌거 같고.......(ㅠ,.ㅠ) 안형수 선배님도 좋고,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도 좋고, 얼마전 왔다간 레온 코데락의 연주도 좋았고, 한은양도 좋고, 미예&보예자매도 좋고, 아사드 형제도 좋고(그들의 삐아졸라 Tango Suite 연주 동영상 보구 화들짝 놀라 잠을 못잤음..... @_@), 의석이형님도 좋고, 이성우&올리버 듀엣도 좋고, 파크닝도 좋고, 트뢰스터도 좋고, 고정석 님도 좋고, 셰인님도 좋고, 다 좋지요.......(휴...... 빠진사람 없겠지......?? -_-;;)


근/데/요/...... 그래도 저는 '단 한 사람' 만 꼽으라면 아직까지 줄리안 브림이 최곤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정경화 선생, 그리고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좋아합니다.



또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 러브 어페어 테마........





5.....한얼굴하시는분들은 사진도 올려주심 조아요.

사진 곧 올리겠습니다......





후...... 안써도 될꺼까지 너무 자세히 썼나요.....??

그렇담 죄송하구요.......

앞으로두 좋은 소식 있음 많이 올리구, 또 많은걸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