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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준기구요. 79년생 고향은 부산 해운대, 떠나있어보니 진가를 느끼는 아름다운 바닷마을이죠. 기타는 동아대 muse 서클에서 접했구요. 첨엔 헤비메탈을 좋아해서 일렉의 기초를 다질 어두운(?)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그 후 신현수 선생님의 강의와 가보트 연주를 듣고 뻑 가버렸죠. 입대전 이성우 선생님께 5개월 정도(사실 그 때 올리버와의 연주회 땜시 거의 못 배웠습니다....) 가르침을 받아구요. 실력은 허덥,조렬 그 자체입니다. 워낙에 딴따라 기질이 심해서리.....
기타에 대한 제 무지한 생각은요.... 입대전 배낭여행 때 바르셀로나에서 느낀 건데요. '이건 그들의 음악이다' 라는 거죠. 무슨 길거리 연주자도 우르륵 스케일을 쏟아내고 즐기는 듯한 표정으로 연주하는데.... 꼭 기교 뿐 아니라 그들의 도시, 거리, 사람들 모든 것이 음악적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즐기는 쪽으로 평생 기타를 친구삼고 시퍼요.
글구 여길 맨날 훔쳐보다가 고민이 있어 이제야 소개글을 올리는데요. 여긴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 많으시니깐 저 좀 도와주세요. 사실 저는 팻 메스니 같은 기타재즈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여기서도 기타를 잡을 여유가 있어 클래식 기타 연습을 하다가 윗 분들이 손톱을 못 기르게 해서요(군인은 뭐든지 짧아야 하잖아요.) 제가 알렉사더 라고야의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손톱없이는 클래식 기타치기가 싫터라구요.그래서 재즈 기타를 연습하고 있는데 손을 많이 버릴까요?(특히 왼손이요. 오른손도 피크질중인데 손목의 수평자세가 흐트러질까요. 힘을 넣지 않으면 다시 클래식 기타를 잡을 때도 괜찮을까요?) 지르말이나 빌라로보스의 곡들도 재즈적이지 않나요?
허덥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휴가 나갔다오면 얼굴파일 맹글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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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service? 키키키...내소개하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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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사진은 못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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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압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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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음반장의 못(?)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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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에 사진 올려 주세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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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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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세요...명노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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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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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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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워요! 인사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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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소반장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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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여기가 거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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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반장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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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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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샾으로 장난친 내 사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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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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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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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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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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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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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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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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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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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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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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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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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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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티즌님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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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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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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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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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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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가이 가네샤를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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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땅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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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라..전 20살의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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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게 더 낫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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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가이 가네샤를 알려주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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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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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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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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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의견이 꽉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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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슬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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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함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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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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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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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보이]안냐세여~ 오널 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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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란 음악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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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부산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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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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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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