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14.41.95) 조회 수 5534 댓글 0
반갑습니다.
이렇게 멋진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미천한 저라는 인간의 존재를 컴퓨터로
올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생각하며 기타매니아 홈지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30대 중반을 약간 넘긴 직장인 입니다.
집에는 와이퍼와 귀여운 딸이 2명 있습니다.
와이퍼와는 딸에게 기타를 사주는 문제로 저와 자주 터라벌이 일어나지만
역시 답이 안보이는 군요.

저는 학교다닐때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인하여 클래식 기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클래식기타라는 악기를 그당시에 처음보았습니다.
1984년도 그당시에는 저희들이 원음 육호를 사용하였는데 그것도 형편이 어려워
3개월 할부로 구입하여 애지 중지 하면서 기타를 소중하게 다루고 열심히 연습
한기억이 생생 합니다.

연습을 해오지 않으며 선배님으로 부터 빳다를 맞고 우사 칠갑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선배님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 상황인대 조금은 시절이 변한것
같습니다.

학교졸업후에는 직장 생활로 인하여 주머니 사정이 조금 나아지기에 예일 50호를
91년도에 새로 구입해서 혼자서 기타를 독방에서 즐겼습니다. 그후에 예림 25호도
한대 구입하였고 또다른 기타도 한대 구입하였습니다.

연주회는 동아리 활동시절에 단원으로 합주 중주 독주등에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무대에서의 떨림은 아는 사람은 아실 겁니다.

2000년 1월에 기타바람이 불어 다시 기타도 한대 새로 구입하고 렛슨도 받고 해서
지난 10월에는 오비 연주회에 독주 한곡을 연주하였는대 우황청심환 탓 이었는지
별로 떨지를 않았습니다.

클래식기타는 정말 멋진 악기 입니다.

사실 저는 연주실력은 별로지만 기타가 워낙 매력이 있어서 시간 나는대로 연습에
몰입하곤 합니다. 저는 한곳에 몰두하는 것을 잘하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저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아라비아기상곡 , 전설, 소르미뉴엣5번, 도적의 노래등
입니다.

어려운 곡은 잘못 연주하지만 연습 그자체를 즐기는 편 입니다.
못하면 어떻습니까. 그냥 즐기면서 사는기 좋은 기라요

이제 200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개인적으로는 2001년도 클래식 기타 연습계획을 잡아보곤 합니다.
큰계획은 아니지만 전설, 소르미뉴엤5,6번, 대성당, 도적의 노래정도로 1년
계획을 잡았습니다.
쉬운 곡들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그냥 연습하면서 즐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1년도에는 음학통론등 몇권의 음악 이론도 약간 공부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 해봅니다.
기타는 정말 매력있는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입니다.

아이구 너무 허황된 넉두리만 널어놓는것 같군요.
저의 소개 저는 저 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기타매니아 홈지기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저두 소개합니다~ 윤성규 2001.03.26 5345
252 안녕하세요. 문병준입니다.-위 소옹님과 함께 삽니다. 문병준 2001.03.21 5348
251 죽었다고 볼꺼 까지야.........?? -_-; 한마디맨 2001.02.18 5355
250 자기 인사에 글을... 6 SGQ 2001.07.13 5358
249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2 삑싸리 2001.10.10 5359
248 안녕하세요...^^ 경규동 2000.11.24 5376
247 하하~ 하여! mr.lee 2004.01.20 5378
246 안녕하세용..? ^^ 6 maljang 2004.12.17 5387
245 mania of Villa-Lobos acepeter 2002.06.25 5390
244 안녕하세요^-^)/ 6 file 해좌 2003.06.07 5414
243 안녕하십니까 ㅋㅋ 정은택 2004.10.02 5416
242 반갑습니다 ^^ 환영해 주실꺼죠? ^^ 9 file 황현우 2002.04.14 5428
241 [re]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1 lavita 2005.06.01 5434
240 가입하는게 있는줄 처음알았습니다. 허억.. 1 무명기협 2004.04.03 5453
239 자기소개입니다 ^ ^ㅋ 8 전냥z 2003.08.18 5457
238 까다로운 애인 20 2004.03.26 5462
237 안녕하세요? 처음입니다. Filliads de Kpacota 2000.11.21 5464
236 ☞ 사진 올리라 그래서.. file 민성 2001.03.29 5465
235 ☞ 초보님들이 기타를 첨 잡을때 준비하셔야 할 것들.. 오모씨 2001.02.01 5466
234 ~~ 기타살앙 ~~ 이름 꼭 기억하셈 8 기타살앙 2001.04.05 5466
233 인사 올립니다. 2 새솔 2002.04.05 5470
232 안냐세여. 부산에서 왔어요..... 신준기 2001.01.18 5474
231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친구등록 하였습니다. 11 file 이민수 2004.03.20 5488
230 안녕하세요...(정엽) 이정엽 2005.02.26 5491
229 안녕하세요..^^ 1 하모하모 2005.05.27 5492
228 김창희 입니다. 인사드립니다. 10 file Chaconne 2002.04.27 5495
227 안녕하세요? 1 Irenaus 2001.10.14 5528
226 안녕하세여..*^^* 정원교 2000.12.01 5532
» 넷티즌님들 반갑습니다. 백영업 2000.12.02 5534
224 음냐, 소개오립니다... 떨리는 맘으로... 12 file 캐슬 2001.04.24 5555
223 안녕하세요! 최영석 2000.11.30 5570
222 오늘 가입했어요!! 2 류정욱 2004.11.30 5588
221 희망투 1 희망투 2002.09.02 5589
220 간단의견이 꽉차서... 수경낭자 2001.01.05 5592
219 자주 빼꼼했었는데 칭구로는 오늘 등록했어요~ 아리시스 2001.11.26 5603
218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들.... 1 기타좋아 2006.01.19 5605
217 안녕하세여 1 호왈 2001.11.01 5607
216 안녕하세요.. 잠꾸러기 2003.07.05 5609
215 정하선배! 애순이에요 ^^ 수니 2001.02.22 5612
214 안녕하세용. 경무니에요 2 노경문 2001.06.28 5612
213 허걱! 소개구나 ^^ 수니 2001.02.22 5613
212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5 file 이레네오 2002.02.01 5620
211 자기 소개입니다. 2 바실리스크 2001.07.17 5629
210 헛....지금까지 몰랐어여....-_- 고정욱 2001.03.23 5631
209 한 수 배우기를 희망하며 구경본 2001.02.01 5641
208 너무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11 file 황의선 2002.07.04 5644
207 안녕하세요 ^^ 김대원 2005.10.04 5644
206 어! 슬푸다. 망상 2001.01.04 5669
205 박경호 입니다^^ 7 file 박경호 2003.07.10 5685
204 안녕하세요 ㅋㅋ 4 file sntana97 2003.05.14 568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