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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10.22 00:27

Albeniz - Asturias (전설)

S
(*.168.170.148) 조회 수 22275 댓글 27
알베니즈의 전설 쳐봤어요. 기타 배운지는 일년 조금 넘었는데 곧 사람들 앞에서 연주해야할 기회가 있어서
처음으로 녹음해봤어요.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05 10:13)
Comment '27'
  • 음음 2011.10.22 01:48 (*.161.12.31)
    전공하시는 분인가보네요. 새내기연주 게시판에 올릴 연주는 아니군요. 이성적으로 곡 전체를 보는 안목이 꽤 좋아보입니다. 사실 조언이라고 할만한 걸 할 게 없네요... 컴퓨터 스피커가 좋은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제게 들리는정도의 연주를 실제 무대에서도 할 수 있다면 청중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연주 여기에 올리지 마세요. 무슨 의도인건지... 새내기들 기 죽겠어요.
  • 2011.10.22 04:20 (*.140.196.39)
    그동안 들엇던 아스투리아스는 바깥에서 들엇다면 이 연주는 이 곡안에 들어와 자세한 설명을 듣는듯합니다.음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청초하고 훌륭합니다. 이렇게 표현할수있는게 음악성이죠?
  • 청중1 2011.10.22 04:59 (*.172.98.212)
    일년만에 전설을... ... 부럽습니다...
    녹음도 아주 클래시컬해서 좋은데요...
  • 망고리 2011.10.22 07:40 (*.118.249.178)
    와~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지금 전설 연습 중이어서, 유튜브에서 여러 연주가들의 연주를 듣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가장 멋있는 연주인 것 같아요.
    1년이라.... 타고난 재능과 훌륭한 선생님의 작품이겠죠...
    부럽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 고정석 2011.10.22 11:42 (*.92.51.192)
    외국 유명 연주자의 연주를 올린것 같습니다.
    절대 1년 된 연주자일 수 없습니다. 오래전에 제임스(?)라는 아이디가 생각납니다.
  • 아하.. 2011.10.22 12:11 (*.125.245.71)
    역시 장난질이었군요. 타 사이트에선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가지고 이런 장난을 하더니 ㅎㄷㄷㄷ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을 보고 그림 정말 못그렸다 기본부터 다시 배우라는 리플들이 죽 달리는걸
    즐기던데 그런걸 기대하고 올렸나 보네요. ㅜㅜ
  • 12 2011.10.22 12:48 (*.186.109.99)
    제임스의 연주네요 ㅎㅎ
  • S 2011.10.22 14:08 (*.226.204.150)
    안녕하세용 저는 전공을 준비하고 잇는 고3 여학생입니다.
    배운지는 1년 5개월 됫고요
    전공을 하기엔 넘 늦엇다 생각했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녹음은 선생님이 도와주셧어요!
  • 하하 2011.10.22 14:38 (*.172.98.212)
    너무 연주가 좋으니
    이런 해프닝이 생기는군요....ㅎㅎㅎ
  • 샤콘느1004 2011.10.22 15:18 (*.203.57.126)
    제임스인지 아닌지.. 제임스의 정체가 확실하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상처받으실수있겠네요

    근데 음악을 들어보니 일년반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아르페지오부분이나 오른손의 터치감

    타이밍..표현부분 빼가로 이런거 불가능할거같긴하네요 ㅋ... 변보경양도 이렇게는 안되던데

    원숙미까지 느껴지네요
  • 고정석 2011.10.22 15:43 (*.92.51.192)
    1년5개월 배워서 이정도 연주하면 재능이 정말 특출하신겁니다.
    꾸준히 정진하시면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 SPAGHETTI 2011.10.22 16:33 (*.73.255.199)
    랴스갸도 전 아르페지오가 약간 걸리는게 한두군데 있는 듯하고

    랴스갸도 전에 다소 테누토 식으로 뜨는 부분이 있는 걸 보니 음반은 아니고 본인의 연주가 맞는듯 하네요.

    악기와 녹음은 음반 수준입니다.



    이 곡의 정취를 매우 잘 표현한 듯합니다.

    정확한 연주 스킬도 피아노 버젼을 듣는 듯 clean & clear 하고요. 템포도 다소 느린듯한게 아주 좋네요.



    4살부터 피아노를 10여년간 하고 플룻도 하는 고등학생을 기타를 가르쳐보니

    음악적 이해력과 손가락의 유연함으로 인한 향상 속도가 상당하더군요...

    한달에 기본 아르페지오도 아주 자연스럽게 다 하더군요. 1년 반에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와쩐다 2011.10.22 22:07 (*.35.56.157)
    제임스 라고 의심받으실만한 연주라고 생각되네요... 좋네요... 제임스라고 의심받는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만큼 연주가 훌륭하다는 말이니까요...
  • 2011.10.22 23:35 (*.174.71.165)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 저도 올해 수능치는 고3입니다.꼭 원하는 대학 가시길..
  • 깐부 2011.10.23 00:08 (*.234.205.250)
    저 이거 올린애 친구 인데요 제임스? 걔께 아니구
    직접 연주해서 올린거예요 엠피에 클래식 기타 연주곡 밖에 없구요
    하루종일 들으며 기타밖에 모르는 친구예요 제임스꺼다 거짓말이다 이러시는데요
    이 친구 비록 늦게시작햇지만 그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이런 결과 나올수 있었던거 겟죠
    그니까 더이상 제임스얘기 하시지 마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매일 밤새 기타치느라 버스 놓치는데 이제 그만놓쳐 너랑 학교 같이가고 싶다
    이제 얼마안남앗으니까 더 열심히해서 좋은대학 가자 홧팅♥
  • 음음 2011.10.23 00:54 (*.246.72.198)
    깐부님 제임스인 줄 알았다는건 1년반 했다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해서 예전에 실력좋았던 어떤 매냐회원님을 지칭했던 것 같고요 악의는 없는 말이에요. 아하님의 글도 너무 의심스러울정도의 실력이라 믿기지 않아서 그럴 수 있으니 너무 상처받을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깐부님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걔'라고 칭하는건 잘못이에요.
    깐부님 말씀 들으니 S님은 참 순수한 열정을 지닌 학생 같습니다.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네요. 이렇게 순수하고 진지하고 열정많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니까 반드시 잘 될거예요. S님을 가르치신 선생님이 누구신지도 만나뵙고 싶네요.(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여기엔 밝히지 마시길)
  • 2011.10.23 11:37 (*.248.96.211)
    ㅋㅋ 제임스 얘기가 나와서 유심히 들어보니 기존에
    이렇게 치는 전문 연주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곡의 특징중 하나인 초반 진행하다가 하이포지션에서 몇번 반복하며
    전체를 후리는 강력한 랴스갸도 부분이 사람마다 제각각인데,
    이 곡은 너무 짧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느리게 진행되는
    흐름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느낌입니다.

    그 부분은 너무 늘어져도, 너무 짧아져도 어색한 다소 미묘한 부분이고,
    곡의 전체 이미지를 좌우할 만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그 부분이 어려운 이유는 강력하면서도 음색이 거칠지 않아야 하고,
    너무 급격히 음이 끊어지지도 않아야 하며, 또한 너무 늘어지지도 않아야
    다음 부분 연주가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말년의 세고비아 영상에는 음색을 살리느라 너무 늘어지게 치는 경향이 보였죠)

    참조할 만한 연주는 앙헬 스타일이 아닌 페페 스타일로서,
    엄지로 강렬하게 후리면서도 음색이 어느 정도 살아 있고
    빠른데도 여운이 급격히 끊어지지 않는 묘미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S님의 능력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
  • Zion 2011.10.23 14:30 (*.137.40.178)
    잘했어 S.
    멋있네.
  • 일단은 2011.10.23 23:09 (*.207.218.111)
    짧은 기간동안 이렇게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추측들이 난무한 댓글들이 마구 올라올만합니다. 본인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주 재능이 탁월하고 기타 연주에 전문적인 소질이 있는학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학생들이 마음껏 전공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문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네요...
  • 제생각엔 2011.10.25 12:48 (*.216.5.57)
    속도만 조금더 올리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 같네요..
  • 그리고 2011.10.25 16:53 (*.216.5.57)
    라스갸도 하고 다음에 넘어갈때 약간 멈칫하는게 있는데 그부분이 또 매끄러워지면 좋울거같네요...
  • 학생 2011.10.25 22:28 (*.246.77.157)
    학생 연주라니 더 잘하는 연주도 많겠지만 음악적으로 왠만한 음반보다 훌륭합니다.
  • js 2011.10.28 04:57 (*.12.29.204)
    라스기아도가 좀 밀리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글쌔 2011.10.29 08:33 (*.10.185.79)
    믿기가 힘드네요. 동영상으로 한번 올려 보시죠.

  • 11 2011.10.29 14:59 (*.145.223.171)
    잘들었어요. 섬세한 터치및 안정적인 속도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신기한건 침착하게 치시면서 1분40초이내로 도입부분을 마무리한다는건,
    그이상의 연주기량을 가지고 있는 분같아요.

    어떻게 1년만에 이렇게치죠?

    그리고 기타소리도 좋아요

    기타는 뭘쓰시나요?


    -------------------------------------------------------------------

    전설만큼 다양한 연주스타일을 가지는 곡은 드문거 같아요.

    노말한거라면 윌리암스 바루에코

    드라마틱한거라면 페페

    '철썩'소리를 좋아한다면 Karin Schaupp 이분 연주도 좋고.

    뭔가 각인된듯한 소리를 좋아한다면 브림.

    요즘엔 데시데리오 연주도 특이한데 좋더라구요.



    잘들었습니다~

    담엔 바하곡듣고싶어요.ㅎㅎ
  • WOW 2011.10.30 01:42 (*.11.73.145)
    아주 새롭고 astonishing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ㅎ 내년 첫 곡으로 빌라로보스 프렐류드 2번을 신청합니다
  • 조언 2011.10.30 05:53 (*.77.106.191)
    다 좋은데....라스게아도가 너무 정감이 없게 들립니다

    비유를 들자면...아스투리아스가 차갑게 들리는군요

    아스투리아스는 엄연한 클래식곡이라는걸 인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플라멩고가 아닙니다

    중간중간 느린악구는 표현 잘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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