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8 00:3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진느

(*.241.106.180) 조회 수 1773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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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놀이의 계절입니다
갑자기 녹음이 하고싶어져서
이리비틀 저리비틀 치면서 했습니다
그냥 올립니다
용서해주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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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5'

fernando 2008.01.08 02:34 (*.140.59.244)

음반이 아니라 음반보다 좋네요!!! 브라보!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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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1.08 03:31 (*.95.196.230)

괭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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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r 2008.01.08 04:47 (*.47.222.18)

악보에 충실한 알함브라 궁전....듣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면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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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1 2008.01.08 05:00 (*.235.31.141)

자꾸 들어보니 김상욱님은 아닌 것 같네요
김상욱님과는 물결이 좀 틀린 것 같군요 막귀라 어느 수준 이상이면 다 비슷하게 들리나 봅니다
김상욱님의 알함브라 새로 구입하신 악기로 연주하신 거는 언제쯤 들어볼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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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선 2008.01.08 05:11 (*.83.241.246)

새내기도 참여해도 되지요.
알람브라를 워낙에 많이 듯다보니...
김상욱님....색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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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1.08 08:18 (*.105.99.186)

컥 , 처음 듣자마자 파워가 느껴지네요...
2008년 쥐해에 어디서들 힘이 이렇게 나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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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ㄱ 2008.01.08 09:12 (*.102.105.78)

정말 기타음질 죽여 주는군요!!! 어느장인의 기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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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ㅌ 2008.01.08 09:42 (*.7.115.81)

장인기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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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1 2008.01.08 10:44 (*.235.31.141)

이런 호흡으로 연주하시는 분은 세계적으로 몇분 안 계실 것 같습니다
지겹도록 지겹도록 들은 곡은 또 끝까지 들을 수 밖에 없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 연주 듣고 바로 김상욱님이 생각나서 바로 들어 봤는데요
조금틀린 것 같긴 하지만 갑자기 녹음 하신 것이라 그런거라 생각하고
김상욱님으로 찍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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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0:56 (*.216.43.23)

1분 26초부분의 슬라이드소리..
페페의 동영상을 보신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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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0:57 (*.216.43.23)

아이모레스님..기타바보님 니슉아님... 제이슨님 아니면 echooff 님....중에 있으실지..
어쨓든 너무 연주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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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1:01 (*.216.43.23)

아이모레스님은 한번한곡은 다시 안하시니까 제외하고
아무래도 기타소리를 들어보니 아주 좋은기타를 갖고계신분같은데
오랫동안 칼을 갈아오신 제이슨님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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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1.08 11:08 (*.105.99.186)

제이슨님보다 음색이 더 둥글쟈나요...
아마도 자주 듣던분같지 않은데요....
거의 흠잡을데 없는 연주이고요....
에고 아직도 38시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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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1:32 (*.216.43.23)

그럼 ,,..진느님일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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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1:33 (*.216.43.23)

연주하신이분께 페페동영상 보셨는지 꼭 물어보고싶네요
그렇게 표현하는 연주자는 페페이외에 보지를 못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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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2:40 (*.216.43.23)

헉...진짜 진느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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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8 12:49 (*.216.43.23)

화....진짜 잘쳤다... 알함브라가 이렇게 푸근하게 느껴지게하시다니...
이게 그럼 알마기타인가요
고풍의티엔토기타소리와 비교해보니 저음톤울림이 아주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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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8.01.08 20:54 (*.145.197.54)

괭퇘님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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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퇘 2008.01.09 04:57 (*.146.142.40)

앗.. 저 아닙니닥;;; 아이고 이런 좋은 연주에 제 이름이.. ㅋ
넘 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ㅠㅠ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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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2008.01.09 05:12 (*.30.76.231)

jazzman님 이네여...기타 탄주가...
ami가 전혀 1004님이 아니네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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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퇘 2008.01.09 05:54 (*.146.142.40)

당배님에게 한표 던집니다 ㅎㅎ
아.. 이번에 는 맞아야 할터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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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c 2008.01.09 08:33 (*.239.178.174)

오랫만에 Jason님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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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08.01.09 10:33 (*.216.42.32)

헉... yhc님 등장.. 적중률 100%이신데 그러면 역시 제이슨님이었단말인가..
그럼 이게 콘트라레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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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초이 2008.01.09 12:18 (*.252.122.101)

저의 알함브라 교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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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1.09 13:19 (*.95.196.240)

yhc님....일명 ddo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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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2187 2008.01.09 13:21 (*.95.196.240)

제이슨님 뺑끼에 또 넘어갈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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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8.01.09 13:41 (*.241.147.40)

푸헐... 트레몰로 못하는 저를 왜 갑자기 걸고 넘어지십니까요. ^^;;;; Jason 님의 뼁끼가 맞는 건가...? 하여간 누군지간에 정말 매력적인 연주입니다. 근데 폭탄놀이 시간 너무 길게 설정하는 거 나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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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2008.01.09 19:34 (*.73.64.76)

한사랑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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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 2008.01.09 20:48 (*.107.250.85)

아이고, 아즉도 안 나왔어요? 지쳐...

정말 말씀대로 약간씩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스타일이긴 한데,
녹음 하나는 끝내 주시네요.

노이즈 하나 없이 깨끗하다니, 환경이 궁금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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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정 2008.01.09 21:35 (*.139.42.199)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전 죽었다 깨어나도 이렇게 못친다는거...ㅠㅠ
감히 치지도 못하는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달릴듯 서버리고 또 달릴듯 서버리고...
조금 길게 보시고 연주하시면 전 개인적으로 더 듣기 좋을거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게 틀렸다 맞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아니라 저의 느낌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기분나빠 마시길...
어차피 전 치지도 못하는 곡이니깐요.^^
아무도 이런말씀 하신분이 없으신데 괜히 제가 판깨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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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01.09 22:09 (*.47.207.130)

오~~아 쥑이는 연주네요!!!!!!! 연주도 좋고 녹음도 좋고!!!!!!

정호정님께서 <달릴듯 서버리고 또 달릴듯 서버리고...> 라고 하셨는데...
저는 바로 그 점이 아주 맘에 쏙 듭니다...^^

첨부터 끝까지 고르고 정연한 연주보다 저는 이런 연주가 좋드라구요??^^

전.... Fluid님을 찍어볼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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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8.01.09 23:34 (*.184.129.132)

흠... 밀고 당기고 죽이군요!!
누군지 몰겠고.. 아무튼 무지 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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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8.01.10 00:36 (*.155.159.137)

아..." 달리다 서버리고 " 라는 말이 그 뜻이었군요...
의도한 거 같은데요...저도 그때문에 곡이 더 산다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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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008.01.10 00:41 (*.177.127.79)

찬물을 끼얹는것 같아 죄송한 말이지만 제가 듣기엔 밀고 당김이 너무 폭이 넓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 과하다싶은.. 조금 폭을 줄이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전 알함브라가 왜 밀고 당김이 필요한지 이해가 잘 가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제넘다 생각 말아주시길..연주가 뛰어나지 않았다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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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퇘 2008.01.10 01:26 (*.146.142.40)

언제나 한칼을 보여주시는 진느님..!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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