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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7.16 00:30

From Dad... (devilous)

(*.147.199.223) 조회 수 7540 댓글 15

항상 조용히 다녀가다
가끔 쇠줄기타 녹음 올리고 가는 디비루스입니다.

100일 조금 지난 아기를 위해 뚱겨봤습니다 ^^
기분전환삼아 들어보셔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8-06 08:56)
Comment '15'
  • fernando 2005.07.16 00:43 (*.153.198.48)
    연주좋고 녹음좋고 멋집니다. 어쿠스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작년에 공연을 본 Peter Finger가 생각나는군요. 브라보!!
  • 용가아빠 2005.07.16 10:14 (*.215.228.202)
    나도 이렇게 치고싶다.....
  • 쿠리 2005.07.16 12:46 (*.71.144.148)
    우아~
    아기가 나중에 커서 이런 연주를 들려줬다는걸 알면~ 얼마나 좋아 할까용..
    멋있어용~~ ^^
  • np 2005.07.16 13:34 (*.218.223.221)
    듣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op15 2005.07.16 18:08 (*.125.250.1)
    역시 자작곡이신거겠죠? 마음이 평화로워지네요. 아기가 예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한 10년쯤 지나면 아이와 듀엣으로 곡 올리시겠네요. ^^;
  • hochma 2005.07.16 22:46 (*.117.237.246)
    와..너무 멋집니다.
    님 홈피에도 글남겼지만 또 들어봐도 너무 멋지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창작능력이 부족한 저같은 사람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요즘 어쿠스틱 가끔 치는데 이곡 튜닝이 좀다른거 같네요. d계열인거 같은데..
    혹시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곡 저도 연주해보고 싶습니다.
  • 지고지순 2005.07.16 23:46 (*.201.16.117)
    음 쇠줄 소리도 의외로 괜찮네요?!!! 나름대로 독특한 맛이 있군요!!!
    음이 길게 울리는 건 .. 리버브인가요 아니면 기타에 전자장비가 달려있는건가요??
  • zobizo 2005.07.17 04:45 (*.255.80.43)
    애기 자는 모습보면서 "세상은 험난하지만 꿈도 많고 신비한것두 많단다 '하는
    애기 얼굴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버린 아빠의 자장가 같군여 욕심두 없이 잔잔하구 넘존네여 감동...
    에구 다 커버린 울애기 자는 모습 보러가자 =3 ㅡㅡㅋ
  • 세훈 2005.07.18 11:14 (*.43.97.118)
    스틸기타의 영롱한 소리 멋있습니다~ devilous님 연주 늘 듣고 있습니다~
  • freejoke 2005.07.19 23:10 (*.213.245.6)
    얘기가 너무 부럽네요^-^
  • devilous 2005.07.20 10:33 (*.248.185.41)
    hochma님, 악보는 아직 그리지 않았습니다만, 조만간 올려드릴께요
    지고지순님, 리버브와 딜레이를 약간 사용했습니다.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플러그인이어서 그런지 좀 부자연스럽네요.

    부족한 곡이지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아기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jazzman 2005.07.20 14:31 (*.241.147.40)
    구우우웃!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서 더욱 좋슴다. 아기가 나중에 컸을 때 들려주면 아주 좋아하겠군요!
  • 마술피리 2005.07.23 01:02 (*.111.56.235)
    멋있네여~^^
  • 콩쥐 2005.08.06 08:56 (*.80.15.225)
    환타지아가 들어있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애긴 참 좋겟어요.....아빠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환타지아...
  • 샤콘느1004 2006.09.21 00:31 (*.162.230.156)
    스틸기타 참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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