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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7.07 21:39

Kleynjans-Amertume No.4*

(*.125.250.1) 조회 수 19452 댓글 29
amertume(아메르뜀)은 프랑스어로 '쓰라린 슬픔'이란 뜻이랍니다.

지난 번에 '이별'을 했으니, 이번에 짝맞춰서 '쓰라린 슬픔' 한번 해봤습니다. ^^;

kleynjans 연주로는 1분 10초 가량 걸리는데, 전 1분 30초 가량 걸립니다. 빨리 연주하면 별로 맛이 안나길래 제 맘대로 늘려서 연주했습니다.

제 연주 의도는 슬픔을 참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펑펑 울다가 지쳐 잠드는 거였으나, 그런 느낌은 별로 안나네요.

3일간 녹음해보다가 여기서 그만 만족하고 올립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16 12:14)
Comment '29'
  • LaMiD 2005.07.07 21:43 (*.235.59.249)
    가슴을 후벼파는 슬픔의 칼날이... 느껴지다가
    갑자기 소멸하는 묘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 마에스트로 2005.07.07 22:44 (*.114.149.184)
    책임지십시오..오늘밤은 쓰린가슴 안고 잠못이룰거 같습니다.
  • 리버티 2005.07.07 22:51 (*.147.121.93)
    클레이앙 곡은 정말 좋은곡이 많군요...감동...

    그 동안의 연주와는 달리 뒷부분에 포인트를 주신게 좀 이채롭네요...
    아마도 펑펑 우는 부분인가 본데...지쳐 잠드는 부분을 침대에 거칠게 철푸덕 하구
    누워버렷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연주 너무 좋습니다...^^
  • op15 2005.07.08 00:15 (*.156.201.79)
    LaMiD님.. 끝이 좀 허무한 감이 있죠? 저도 좀 더 울다가 끝내고 싶었는데, 원곡이 이러니.. ㅋ~
    마에스트로님 감사합니다. 전 이 곡 차에서 매일 듣고 다녔는데, 특별히 좋다고 느끼진 못하다가 우연히 악보를 얻고나서 연습하는 과정에서 좋아하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을 느끼신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
    리버티님 제가 설정한 상황은 앉아서 울다가 지쳐서 침대로 가서 눕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눈물, 콧물 범벅이 돼서 엉망진창 상태(그래서 연주도 엉망진창...ㅠㅠ)로 기진맥진해서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든 상황이었어요. 그러니 침대에 철퍼덕.. 이 없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라 기타줄이 좀 썩은듯 하네요. 그리고 오른손이 안정이 덜 돼서 흥분하면 손이 좀 돌아가나봅니다. 그래서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챙챙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네요. 덕분에 엉망진창이 되는 느낌은 더 나는 것 같긴 해요. ㅋ
  • 2005.07.08 00:34 (*.148.207.45)
    연주에서 분명한 메시지가 들려서 너무 좋아요...
    평소 듣던거랑 조금 다른것 때문에 귀에 인상깊에 새겨지네요.
  • 털실 2005.07.08 00:49 (*.249.45.112)
    곡자체가 감정적이여서, 연주하시는 분의 에너지가 막~ 느껴집니다.

    날카롭게 슬프고, 동시에 풍요롭네요.
    저는 집중해서 듣다보니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눈감으면 잠올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듯해요.^^
  • Joseph 2005.07.08 01:48 (*.155.99.74)
    늦음밤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시간이 항상 늦어서^^;;
  • 2005.07.08 01:57 (*.221.127.213)
    언제 들어도 제막귀에도 너무나도 푸근한 소리를 들려주시고 ...
    오늘은 한잔 먹은후인데 더 느낌이 오는군요.
    저장완료.... 감사합니다. 항상...
  • 오모씨 2005.07.08 03:18 (*.183.243.95)
    아~~ 좋다~~~ ^^
  • 고정석 2005.07.08 03:48 (*.239.131.118)
    Kleynjas 곡들은 소품이여도 난이도가 상당한데 음반 같이 유려한 연주를 들려 주시네요. Amertume 이
    무슨 뜻인줄 몰랐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곡 제목과 곡이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아요.
  • limnz 2005.07.08 06:45 (*.153.208.144)
    한때 ipaco님이 클레이앙의 곡을 많이 연주 했었는데 이제는 op15님이....
    이곡의 특징이겠지만 격정적인 부분의 감정처리가 일품이네요 .
    내일 오클랜드 기타협회 모임에서 제 선배님과 클레이앙의 로망스 1번을 연주할 예정인데 만만히 보았다가 매번 실수.... 지금도 마음이 초조합니다.
    근데 op15님의 거침없는 연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 vivace 2005.07.08 07:07 (*.16.145.136)
    작업할때 써야쥐....녹음,연주 아주 징허니 좋습니다.
  • gdream7 2005.07.08 09:46 (*.44.105.85)
    쓰라린 슬픔, 제목과 너무나 어울리는 연주 입니다. 즐감,,,.
  • 2005.07.08 10:03 (*.34.238.130)
    터질듯한 슬품을 속으로 흐느끼는 이선율...
  • 지선상 2005.07.08 10:03 (*.111.169.76)
    잘 들었어요... op님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하구요... 항상 절 자극시키네요.. ㅎㅎ
  • Fluid 2005.07.08 10:19 (*.20.191.102)
    1분 30초의 짧은 연주지만, 다양한 표현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르페우스님의 곡 해석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네요. 음색도 클레양 곡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 괭퇘 2005.07.08 12:29 (*.82.248.149)
    악보도 올려주셨네요 ^^
    아이고 좋아라~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
  • Ironman 2005.07.08 12:59 (*.192.0.230)
    아...쓰라리고도 격정적인 뭐가...
    또 뛰어내리고 싶네...책임져요..>,,<
  • op15 2005.07.08 15:14 (*.125.250.1)
    좋은 평 해주시니 나름대로 꽤 긴 시간 연습해서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은 왼손이 쓰라린 슬픔을 겪는 곡입니다. Kleynjans 악보 가지고 있는 거 전부 다 해보려고 작정해서 당분간은 Kleynjans 곡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들어보지 않으면 곡 분위기를 못살리니, 그게 걱정입니다.
    limnz님 실황 녹음 올려주실거죠?
  • 쿠리 2005.07.08 16:03 (*.71.144.148)
    쓰리던 속이 진정이 될까 싶더니 이제 마음이 쓰리네용..
    너무 좋아요~ 역시 op님 ^^b
  • 철공소사장 2005.07.08 16:27 (*.147.43.216)
    아........감동입니다
    더 할말이 없네요!!!!
  • np 2005.07.08 20:44 (*.74.207.134)
    헉 ... 넘나 가슴을 파고드는 .... 또 술 생각 나게하고 ... 술 한잔하면 더욱 더 가슴을 후벼 파겠지만 ....

    이제는 안 마시렵니다.

    오르훼님 .... 넘 머쪄용
  • op15 2005.07.08 20:48 (*.156.201.79)
    쿠리님.. ㅋㅋ~ 마음이 쓰리시면 안되죠.. 고맙습니다. 항상 좋게만 들어주시니 곡 올리기가 겁나기도 합니다.
    철공소 사장님 고맙습니다. ^^; 그나저나 장마라 기타 완성이 더뎌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기타 완성 되면 곡 올려주세요~
    np님 술드시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 - 情 - 2005.07.08 23:32 (*.230.19.76)
    오웃 이런음악이였군요..
    저도 이악보 처음 봤을때 좋은곡 같았는데
    도저히 제 연주론 어떤음악인지 몰랐는데
    이런 분위기군요 멋져요~

    저도연주함해봐야겟어요 ^^
  • 아이모레스 2005.07.09 00:51 (*.158.13.143)
    지금 한 스므번쯤 들어보고 있는데... 아니 근데 클레이앙은 어째 1분 10초랴?? 이게 아주 딱인 것 같은데... 처절한 슬픔이라... 처절,슬픔... 제가 젤루 멀리 두고 살고싶은 것들이었지만... 이노무 세상이 저를 그리 놓아두게 하질 않는지라... 글쿠요... 요상스럽게도 슬픔이나 처절같은 느낌들은... 무조건 멀리 떨어져 살려구만 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내 가까이 두고 사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요... 그래야...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아주 작은 기쁨조차도 나는 아주 달콤한 기쁨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 안신영 2005.07.09 01:55 (*.122.217.41)
    kleynjans의 곡이라 ... 우리 젊었을 때는 듣지도 못한 곡들을 op님이 연주를 많이 해주셔서 잘 듣습니다.
    위의 많은 분들이 연주곡을 잘 해석하여서 글을 올려주셨는데도 이놈의 막귀는 왜 슬픔을 못 느낄까?
    모두들 슬픈 느낌을 갖는데 나만이 로맨틱하게 여겨지니 이것이 나의 한계로다...
    아니다. 기타의 탓으로 돌리자!!!
  • 2005.07.09 03:06 (*.84.141.235)
    오늘 새벽3시가 다 된시간에 고요히 다시 들어보니
    들을수록 새로운 명연주입니다.
    지난번 업그레이드하신게 언제인데 ,
    몇달됐다고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 이십니까....
  • op15 2005.07.09 15:38 (*.125.250.1)
    정님께 예제로 들려드리게 되서 다행이예요. 더 좋은 연주 부탁드려요.
    아이모레스님 참고로 클레이냥의 연주 올려놓을께요. 들어보세요. ^^; 그리고 아이모레스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가끔씩 슬픔을 느껴야 사소한 기쁨도 큰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을겁니다.
    안신영님 감사합니다. ^^; 제 기타 음색이 로맨틱한가봐요. ㅋ~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수님 저 정말 업그레이드 됐나요? 업그레이드 이번이 세번째라고 말씀하셨으니 기타매니아 공인 3단! ㅋㅋㅋ. 감사합니다.
  • 언제나 2012.04.26 20:20 (*.184.123.55)
    이거 연습하다가 손가락이 이상해졌는데 다시 만지작거리게 되네요..
    정말 쓰라린 곡이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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