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작곡잔치] Learning to walk
일주일 차이로 태어난 개똥이와 지유를 위해~
이제 뒤집고 걷기 시작하면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귀엽기만 하겠죠.
덕분에 처음으로 소품을 만들어 봤습니다.
운지가 넘 어려워서 저도 녹음하느라 애먹었습니다 -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2-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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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유가 처음으로 '아빠' 라는 말을 했어요. (물론 전화로)
벌써 5.6키로가 됐다고 하네요.
이제 3일뒤면 지유보러 갑니다~
아기는 매일매일 얼굴이 바뀐다고 하는데 그걸 모두 놓치니 너무 아쉬워요.
콩쥐님은 진짜 행복하시겠다..
녹음은 나중에 다시해야 겠어요.
본인이 작곡해 놓고 연주는 실수 투성이네요. -
오늘 다시 들어봐도 연주가 귀에 아주 잘 들어오네요....가네샤님은 타고난 뮤지션.
이제 64일된 개똥이는 현재 7 킬로그램., 출산시 3.2 킬로그램.
엄마젖을 하루에 얼마나 자주먹는지...거의 두시간에 한번씩....
매일매일 행동의 특징이 변하는데 얼마나 신기한지,
어제 처음으로 손을 빠는 행동도 하네요...
이젠 우는 소리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는거 알게 됐어요.
젖달라고 우는소리랑, 오줌눴다고 우는 소리랑, 답답하다고 우는소리랑,
안아달라고 우는소리랑, 큰소리로 말하지 말라고 우는소리랑,
텔레비젼 그만보고 자기에게 집중해달라고 우는소리랑,
어디갔다가 이제왓냐고 우는소리랑..
다 구별되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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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님의 음악성향이 여기서도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잘 들었어요.....
콩쥐님, 부담이 슬슬 오겠는데요^^ -
헉 벌써 7키로그램? 태어날 때 몸무게는 같은데 엄청난 차이네요.
울 지유도 이제 손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개똥이랑 지유 소개팅 시켜줍시다. ㅋㅋ -
곡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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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님, 스파게티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계기로 더 많은 곡을 작곡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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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서 어떡하나요, 가네샤님...
전 매일 기저귀갈고 , 노래불러주고, 목욕시켜주고 넘 행복해요......
이런 꿀맛을 다들 맛봤을텐데 ,그동안 저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아요....
연주가 좋아서 그런지 마치 무슨 유명한 기타곡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