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6 09:46
뉴에이지 배경음악 작업..
(*.23.99.187) 조회 수 5691 추천 수 0 댓글 9
봄날의 아침을 맞이하는 잔잔한음들로 엄청난 수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저의 시퀸싱의 한계에 다다른듯...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7 21:24)
저의 시퀸싱의 한계에 다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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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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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알차고 웅장하네요 ^^ ..
이런말 하는것은 그렇지만 사실 음악에서 돈되는건 이런 뉴에이지 연주로
영화나 드라마등에 음악넣는거 라데요? 혹시 이길로 나갈 생각이 있어신것 아닌지? -
언제.... 방송에서 들어볼수 있을지 ...
고급장비를 잠깐 빌려서 이정도 나온건데요 ㅎㅎ
미디전문가랑 가까이서 살아서 악기만 빌려도 달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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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디 음악의 생명은 음원입니다...
사운드 캔버스로 만든 음악보다는 아무래도 아카이의 샘플러를 사용하는게 훨 멋있죠...
물론 제가 아는 한 선배님의 경우 워낙에 실력이 출중해 사운드캔버스만으로도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 내시지만, 그래도 역시 샘플러쪽이 음색이 훨 좋더라구요...
요즘엔 미디 장비도 소프트웨어화 되어서 돈이 많이 절감되는 모양이더군요.
제 후배도 기가스튜디오를 사용하니까요...
음악 멋집니다. 잘 들었어요~^^
썩혀 두기에는 아깝네요~언젠가 방송에서 쓰게 될 날이 오겠죠. -
이건 정말 그냥 썩히기 아깝네요 .. 영화에 삽입해도 될거 같아요 영화의 엔딩부분에 자막이 올라가면서
나온다면 정말 끝내주겠습니다. 모든게 해결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건 어디서 배우셨나요 존경스럽네여
저작권이라도 하셔야 할듯... 누가 이사이트 들어와서 가져가버릴수도 있자나요 -
어라 제목이 beginning 이네요 ...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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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삼아서 조금씩 해보는건데요 ... 기타도 취미지만 ㅎㅎ
전문가들은 음원도 중요시 하지만 시퀸싱을 더 중요하다고 말하더군요..
2만원짜리 야마하사운드카드의 음원으로 아주 정성들여서 시퀸싱한 미디곡들이 웬만한 샘플러보다 더 뛰어난 소리를 낼수있다는걸 알았거든요..
그때 장비탓만 할게 아니라 실력도 그만큼 키워야 한다는걸 알았죠..
요즘엔 소프트음원들이 얼마나 발전을 많이 했는지 같이 믹서해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펙터도 소프트로 나온게 다양하게 많이 나와있더군요...
악기가 많아지면 생각도 복잡해지고 악기 공간배치나 하나의 음들을 가공하는게 세부적으로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
참고로 전 15만원짜리 소프트 샘플러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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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제 선배가 사캔으로 만든 음악이 다른 사람들이 샘플러로 만든 음악보다 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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