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카페 연주방에 모델별 사운드 샘플 올렸습니다. 아직 칠도 다 안마른 소리가 나고 제가 연주 한거라 좀 거시기 하지만 소리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 봅니다. 참 보는 거는 비회원이라도 누구나 가능합니다.^^

벼룩시장 성격의 이 올드앤뉴 게시판은 악기를 판매하거나 구하려는 분들을 위한곳이며,
정기적으로 출고되는 특정회사의 상품은 귀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지란의 내용이 좀 바뀐 것 같네요...그럼 누구나 (애호가든 관련업체든 상관없습니다) 자유롭게 올리시고 광고 할 수 있다는 광고란은 괜찮을런지요...ㅠㅠ

광고란을 이용할수도있고
꾸준히 홍보하기에는 배너광고도 적당하다 생각듭니다.

수님 알겠습니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__)

사실 대부분의 수제작가는 이 게시판을 이용할 필요가 없죠. 엄밀히 말해 이용할 수가 없죠.
주문을 받은 후에 만드니까요. 주인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기타를 받은 후에나 소리나 품질을 알 수 있으니 그리 좋진 않죠.
받고 나서 맘에 안 들면 바로 반품하거나 환불하고,
그게 아니면 대충 치다가 여기에 내놔야겠죠.

그래서 이 곳에 나온 대부분의 수제작기타는
제작가가 내놓은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맘에 안 들어 내놓는 것이죠.
1년 정도 치다가 내놓는 기타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제작가가 내놓든 소비자가 쓰다 내놓든 큰 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김종완기타는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확실히 2가지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첫째는,
제작한 모든 기타는 제작자가 보유한 최상의 자재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다(라고 간주할 수 있죠.)
물론, 안 그런 제자가가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김종완기타는 동일한 호수의 제품만 만드니까 모든 기타를 차별없이 만들었다고 간주할 수 있는거죠.
또한 이미 돈 받고 주인이 정해져있는 기타가 아닌 간택받아야 하는 기타이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거고요.

두번째 메리트는,
역시 연주해보고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이미 제품이 나와있으니 거기에 다른 꼼수를 쓸 수가 없는 것이죠.
소비자가 연주해보고 주관적,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을 받는 다는 점이죠.(그닥 맘에 안 들면 안 사면 그만)

하여튼 게시판관리는 주인장 맘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제작자님 건투하세요!

기타메니아가 클래식기타에 한에서 포털아니겠습니까?
상품홍보에 있어서 제일 확실하죠

중고건 신품이건 거래하는데 이곳을 이용하는데 문제없을듯 생각됩니다.
또 김종완기타도 이런 장점을 이용하는 것이겠구요...

기타메니아 초기배너 내는거 비싼걸로 압니다.
비용들지 않고 기타홍보하는거 문제없지 않나요?

저는,,,개인적으로 수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아무 제약없이 '정기적으로 출고되는 특정회사의 상품도' 언제나 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아직 인지도가 적기에 기타 판매글 올릴때마다 수님께 미안한 마음이기도 하고...아뭏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__)

칭구분들의 의견을 생각해서
업으로 기타를 제작하는분들의 악기를 공개적으로 홍보할수있는
게시판을 마련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곧 게시판을 마련하여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악기를 홍보할수 있도록 해볼게요...

그렇게 굳이 게시판을 새로 만들필요가 있을까요...안그래도 게시판도 많은데.. 자주 올리시는거도 아니고 하니까 그냥 여기서 해도 될거같은데요.. 너무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고 분야가 많은건 지나치게 통제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수님이 이렇게 나마 배려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언젠가 갚을 날이 오겠지요~^^

그나마 기반을 먼저 잡으신 국내 기타 제작가님들이 국내의 열악한 제작환경을 생각하셔서 후배 제작가에게 배려를 해주시면 서로 좋겠지요~

게시판 이름이 Old & New이니깐 여기서 판매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젊은 제작가분들이 많아지면 저희같은 매니아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기타매니아는 어느 정도는 기타인을 위한 공익적인 사이트의 성격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작가로서 개인의 이익을 위한 판매 목적의 이 사이트를 만든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님의 배너광고 제안은 매우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을 위한 판매광고라면 (그것도 거의 정기적인) 정당한 대가를 내고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적인 판매를 하면서 사이트의 이점만을 챙기는 것은 상도덕으로 봐도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기타매니아도 사이트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 갈 겁니다. 흙파서 운영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많은 기타인을 위한 장터이지만 이 게시판은 제작가의 상업적인 게시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님도 기타광고를 하시겠죠. 본인 사이트이니까, 맘대로 해도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올리지 안는 것을 보면, 이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는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이해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기타매니아는 어쨌든 개인이 운영하고, 운영비용 발생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렇다면 알려지지 않으신 제작가분들의 판매나 홍보를 위한 방법은 배너광고가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모두에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