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로메로를 만나 보았어요.
인사도 나누었지요.
지난 번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요.
연주가 정말 좋았어요.
악수할 때 손으로 전해져 오던
따스하면서도 힘이 있던 느낌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그 분의 사진이 보였어요.
제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네요.
>[illiana님께서 쓰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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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한 설명이 필요없는 연주자. 기타 처음 시작할 때 혀를 내두르며 듣던 Famous Spanish Guitar 음반속의 전설, 마적, 스페인 세레나데 등이 생각나군요
>아주 잘 꾸며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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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perom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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