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모두들 연주회 준비하느라 바빴던 것 같은데 올해는 게시판도 한가하네요...
모두들 바쁘게 잘 지내시겠죠?
저는 지금 회사가 아니고 집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기나긴 3개월의 특별한 휴가를 받은 덕에 말이죠. ^^
비록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 갇혀있긴 하지만 휴가가 좋긴 좋네요.
눈치 채셨겠지만 뱃속의 아가와 드디어 만났답니다. 지금 2주됐고요.
이제 시작인데, 엄마되기 참 힘든 것 같네요.
모두들 부모님께 효도하시길....^^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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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차나두 궁금했었는데... 근데 공주님이야? 남정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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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성별을 안 밝혔네요. 3.82kg의 건장한 남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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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누굴 닮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두 분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진 결과물인것 같습니다...ㅋㅋㅋ... 에구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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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딱 아빠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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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건강해보인당... 아무쪼록 아기두,현주두 건강하길... 근데, 빼빼는 소식엄써? (그쪽은 필히 엄마를 닮아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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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까치누나... 그런 얘기는 직접 얼굴보고 하자니까... ㅡㅡ;;;;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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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추카... 지대포,현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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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수고하셨습니다.!!. 대성이 많이 닮았네요 . 냐하.. 대성이도 드뎌 아빠가 되었구먼.. 쨔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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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이쁜거~~~ 대성형, 형수 넘 추카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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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야 오랜만.. 정말 축하해! 나도 내년 4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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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아 정말 축하해...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생각 많이하고...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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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주시 시집간줄도 몰랐네요..ㅋ 아기까지!! 아기가 넘 잘생겼어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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