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님이 비발디 음반을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몇년 동안 수북히 먼지를 뒤집어쓴 LP들을 뒤적이는데...
비발디 음반이 왜이리 많으고얌 ^^;
도저히 기억이 않나는 것두 있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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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연히 한때 엄청 많이 듣던 LP1장이 눈에 띄는데...
허긴 판 닳아버릴까바 테이프로 복사해서 듣기도 했던 ㅡㅡ;
간만에 LP 돌려봤슴다 ^^
역시 CD랑은 격이 틀리네요 ^O^
게다가 오늘 집에 암두 없길래... 볼륨까정 최대로... ㅡ.○
물론 신고 않들어올 정도까지만 ^^;
헨델의 트리오소나타...
(지금 흐르는 곡은 그 중 하나~)
잉글리쉬 콘써트의 멤버들이 연주한 음반인데
원전연주자들은 합주보다 일케 중주일때가 더 감칠맛 나더라 ~.~
음반들을 보고 있자니... 한겨울 햇살 좋은 아침
이불 푹 뒤집어 쓰고 들으면 좋을 곡들이 참 많더군요 ^^
듣고 싶으신 분은 아래 항목에 O.K 하시고 신청하세요~
원하는걸루 *피해 드릴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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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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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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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걸루 *피해 드릴게요"-->"제목을 함 봐주세요"-->"저랑 하룻밤 지내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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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같이 지내 드려야 카피해 주신다는 말씀인가요???...정말 여러번을 읽어봐도 정답을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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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러시다면 남자라도 괜찮으신지...근데요?...웬지 눈물이 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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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님...우리...춥고 외로운 계절에 정말 꿋꿋하게 살기로 해요...살아 남읍시당...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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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맘은 과부가 안다지여? ㅡㅡ; 댓글에 간절한님과 더불어 딴 사람들도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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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자정 넘겨서 매니아 들여다 보는 사람은 동훈님이랑 간절한 말고는 없어요...ㅋㅋㅋ...진짜 슬퍼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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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언제 댓글을... 간절한님 글을 보자면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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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시간 후면 장가 갑니다... 외로우시죠? 게다가, 가을 이라니.... 괴로우시죠? 약오르시죠? 장가 가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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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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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붙이는거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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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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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던 아그레망인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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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님과 파레님께 드릴 따끈~한! 악보가 도착했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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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의사계... 그리구 다른 사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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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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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주 모임과 함께 할 클래식 기타리스트 한분 모십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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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msn메신저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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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요즘 근황은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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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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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연습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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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하룻밤 지내실 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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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더있다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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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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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식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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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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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연주회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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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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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사과정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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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낼 결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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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KBS 9뉴스에 나올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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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계량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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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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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어디좀 갔다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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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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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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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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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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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상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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