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뒷풀이가 끝날 즈음에 join했기 땜에 '연주회 후기'도 아닌 것이, '뒷풀이' 후기도 아닌 것이...음냐리...사실...기억나는 건 다른 사람 다 널부러져 자는데 동훈이하고 남아서 먼가 심각한 얘기했던 기억밖엔 없는데...사실은 고것도...막판에는 동훈이 혼자서 궁시렁...나는 의지는 강했으나...쏟아지는 잠을 주체하지 못하야....험...
뭐...그냥... 다들 고생들 많이 했는데, 별로 도움도 못됐던게 쬐금..미안하기도 했고...동훈이가 특히 맘고생이 많았던 거 같아서...빨리 짝을 찾아야 할텐데(?)...라는 생각도 들었고, 세상은 참 많이 변했는데 주발이는 어째 그리 변한게 없는지... 현주 시집 가야 되는데...뭐 기타 등등...많은 생각이 들었씀다...
앞으로는 자주 봅시다들...
만날 기회 있으면 전화들 하고...
이상 땡초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