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임기타 보담 2,3도 낮은 중저음용 솔로기타...
(저음을 보강하기 위해 7,8현이어도 좋음 ^^)
2. 아첼루트나 테오르베의 음색을 낼수 있는 기타...
(물론 생김새는 일반 기타의 형태이어야함)
3. 클라브생이나 쳄발로의 음색을 낼수 있는 기타...
(이번에 사용한 알토기타가 좋은 예 ^^;)
수님께 문의 했더니 3번의 경우엔 좀 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대체적으로 가능하다구 하십니다.
게다가 악기는 연주자들이 가장 잘 알기땜에 연주자가 필요한
악기를 제작해서 사용하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하시네요 ^^
(문제는 비용인데... 깍아 달라구 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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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형서기형이 그러던데...
담 연주회는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준비한다구...
전... 매우 부정적입니다.
지난 수년간 그렇게 강조한 바이지만 글케된적 한번두 없었죠!
(자신들이 젤루 잘 아시리라... ㅡㅡ+)
그러한 분들이 이번엔 할수 있다? 택두 없지요...
현재 울 회원들은...
1. 다들 맘이 뽕밭에 가 있다...
(조직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ㅡㅡ+)
2. 몰 할것인지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음악은 테크닉으로만 하는게 아니져 ㅡㅡ^)
3.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다... 관심이없다...
(연주 하는데 호흡이 맞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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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에서 다들 잠들었을때 스님한테 그랬습니다.
"이번에두 별 말 없으면... 내년엔 고음악 해볼려..." ^^;
첨에 말했던 3종류의 기타가 이제 이해가십니까? ^^
조만간 출두명령이 있을겝니다.
물론 여러분들을 몰아치기 위해서지요 >.<
작년처럼... 힘드실거예요 ㅡ.○;
(힘든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하구 싶은 맘이 샘솟는 사람들에게는 행복...
의무감으로 복무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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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