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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2.08.23 17:40

효자... 투다마 ^^

(*.75.12.47) 조회 수 2975 댓글 3


몇일전...

노래 많이 부르기 시합을 하는 모프로그램을 시청하구 있는데

CAN의 "내 생에 봄날은"이 나왔더랬습니다.

근데 그걸

저의 모친께서 따라 부르시더군여...

환갑이 지나신 분께서 그 노랠 어케.. 헉... ㅡㅡ;;

.
.
.

최근에 주부가요교실에 나가셔서 배우셨다는군요 ^^

요즘엔 수강료가 떨어져서 못나가신다구 하시길래...

"올마나 하는데요?"

"3달에 15,000원..."

(싸다~~ ^^;)

.
.





돈 드렸슴다!

전... 효잔가바여 ^^V  
Comment '3'
  • 간절한 2002.08.24 13:31 (*.235.19.161)
    설마 딱 15000원만 드리시지는...설마 20000원 드리고 5000원 거슬러 받으시지는...
  • 신동훈 2002.08.24 15:07 (*.106.184.3)
    어케 아셨어여~~ ㅋㅋ
  • 간절한 2002.08.24 18:06 (*.235.19.161)
    간절한만 그러는줄 알았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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