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꾼 악몽!!

내가 모르고 있는 동안 아그레망 연주회 준비가 되고 있었는데
연주회 당일 동훈선배는 악보를 주면서 무대로 올라가라고 했다.
"별로 어려운 건 없구....뭐...괜찮아.."(평소 동훈 선배가 많이 고친 악보 주면서 하는 말투였음.)

당황스런 상황....
괴로운 악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