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7 16:25
마키오네의 연주, 모르코네 작곡의 원스 어퍼너 타임 인 아메리카
(*.236.10.116) 조회 수 15044 댓글 8
2003년 게벨스베르크 기타 페스트발 연주입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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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좋아했던 곡인데...기타로 들으니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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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었을 떄도 이곡을 연주했었는데, 다시 들어도 가슴이 울컥하네요.
마치 영화의 내용처럼 돌아가질 못할 유년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련한 곡같습니다. -
예전에 <부활>2집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 곡을 연주한 적이 있었죠.
그때는 참 좋게 들었었는데 지금 그의 연주를 들어보니 기타 톤도 그렇고 연주도 좀 거시기하더라고요...
두달전에 이 곡을 편곡했었는데..
이거 들으니까 확~악보 찢어버리고 싶다아~ㅜ..ㅡ -
데스데리님! 이게 얼마만이에요? ㅎㅎ...건강하시죠? 씨디 너무 잘 받았어요...제 메일 받으셨죠?
찢지마요..지얼님..그냥 나 주셈 ㅡ.@ㅡ -
어떠기타맨님 잘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답장을 드렸는데 못받으셨어요? 앗 이런 결례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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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곡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에 삽입된 곡 입니다. 찰스 브론슨, 헨리 폰다 주연의 서부 영화인데, 작년즈음, 뛰어난 화질의 DVD로 국내 발매도 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서 감상하시기를 권합니다.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에 비해서 서정성 있는 스코어의 숫자는 적지만, 그래도 음악, 영상, 내용(호흡이 좀 깁니다.)모두 훌륭한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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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리 소개하셨었군요.
데스데리님이 링크 알려주신 연주가협회홈에
Re'mi Boucher 연주 보러 갔다가 이곡 건졌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디용이 서울공연에서 보여줬던 '오버더레인보우'에 비견되는 흡인력을 느껴요.
감동의, (T으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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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오네의 연주...너무 좋네요....ㅠ.ㅠ
다올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