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9 22:34
제목 붙이는거 시러요
(*.50.175.110) 조회 수 2302 댓글 2
그동안 계속 유령처럼 더듬더듬 훑어보구 말았는데
지금 땡깁니다..글발이..아뉘 기분이..
아무래도 홍차 덕분인듯,
블렌딩된 홍차인데 이름이 아듀 고귀해여---퀸앤
딴 종류만 마시고 있다가 함 뚜겅을 열어봤는데..
킁킁...향은 걍 밋밋했는데ㅡ.ㅡ 텁텁한 향도 좀 나구
맛은 오우~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고 깊슴다. 약간 밀크티 맛도..
앤 여왕을 기리기 위해 한정판매 했던걸로 아는데
두고두고 아껴 먹어야 겠어요.
실은 우울했었는데 잠간 차마시고 글올리는 사이 가라앉았네여.
휴~그동안 글 쓰고 지운게 몇 번째인지 몰겠어요.
막 기분이나서 쓰고나면 글 올리기가 싫어지길래..
지금도 정작 하고 싶은말은 다 빼버리구 자질구레한 말들만 늘어놓고 가네요.
이러다 낼 아침이면 나아지겠죠 머
우뛰, 더이상 착한척하면 야수로 변할거 같아서 이만.
오징어 씹을까 아님 껌이라두..
*은경언니 오랜만^^
가현회 연주회때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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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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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왠만함 안올리는데... 잼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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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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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판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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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지송함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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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지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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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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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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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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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하는고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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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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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기획자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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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인제는 그만 망가져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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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동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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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이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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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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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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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드득~~~뿌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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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어제 동훈이형한테 기습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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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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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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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념 불꽃놀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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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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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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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샾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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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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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피보다 찐한게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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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조용하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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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이제 다들 자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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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역시 골드베르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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