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일주일 정도)은 무역센터 코엑스에 있는 지사로 출근하다가
본사가 있는 전라도 부안으로 갈것 같습니다.
첨엔 그쪽에서 전라도 출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더니,
결국 전라도에서 서울로 가끔씩 출장오게 생겼습니다... ㅡㅡ;;;
제가 하는 일은 자연사 박물관의 관장이고요...
말이 관장이지 이제 막 생기는 거라서 노가다 수준의 일들이 많답니다... ㅡㅡ;;
3개월간 수습기간인데... 모르겠습니다. 잘 한건지...
물론 기회 있을 때마다 서울로 오겠지만, 정말루 아그레망 여러분 뵙기가
힘들어 질수도 있겠습니다.
올해는 연주회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데로 열심히 연습 할께요. 그러다가 정 힘들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ㅡㅡ^
그리고 박물관이라는 특성상 주말에는 못쉴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중에 휴일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서울로 출장 오는길이나 매주 집으로 쉬러 오는길에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뭐.. 당장 내려가는건 아니니까... 흠흠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