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들하세요...
일욜에 까치누나 생일빵을 비롯해
병서기형의 한방, 동후니형의 또 한방
세 방을 멋지게 맞았더니 정신이 없었네여.ㅎㅎ
그 날 밥값 술값 몽땅 합치믄
허접 알토기타 한 대 정도는 살 수 있었는데... - - ;;;
담부터는 노약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술자리는 끝까지 남아야겠어요.<---- 요 말은 사실임다.^^
요즘 제가 정말 정신이 엄네여.
회사 일도 그렇구 학교는 댕기지 않지만 그래도
신입생 연주회다, 전공공부 하느라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기만 하네요.ㅠ ㅠ
동후니형의 프라모델을 보니 저도 어릴적 가지고 놀던
미니 자동차가 생각이 나네요. 무신 블랙모터다 슈퍼모터다 하면서
만들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이 마음이 휑 하네요.- -
요즘은 정말 여유를 찾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착찹 합니다.
부지런히 주위를 둘러보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을텐데...
아이 무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