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3 22:24
[re] 종대와 은경이에게... (딴분들 봐두 되여 ^^)
(*.198.26.5) 조회 수 2406 댓글 5
네..
음..
그랬군요... 곡을 맘에 안들어 하는지는 몰랐음..
푸히..
주말을 아그레망과 함께 보냈을때는
성가대쪽에서.. 말이 좀 있었고..
요즘, 성가대일에 신경쓰고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이번엔 그 반대상황이 벌어졌네요.... 쩝~...힘들군...^^;
흠..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97년도에 대성선배팀이 하지 않았었나요?
일단, 큰빵에게 전화해보겠습니다 !!
곡 맘에 안들면 바꾸면 되고,
분명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야
계속 고민하고 있을필요 있남! 방법을 찾아야지.
^^ 이런걸로 우울해하지 말아요.
우리가 진짜 우울해야할 일이 세상 곳곳에 얼마나 많은데..
글구..
악보? 딴 주소로 가면 물론 곤란하죠..
너 안나오면 악보고 뭐고 없다... <-- 저렇게 한마디 했으면 됬을것을.. ^^
뭘 몇번씩이나 주소 확인하고 그래...
글구2...
기타치는일은 나에게.. 기쁘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이야..
역시 연주회도 그런 마음으로 하는건데, 심각해지기 싫다고... ^^
글구3...
이시간부터
형석, 병석, 동훈, 주영, 대성선배를 모두 오빠..라고 부르겠슴다.
닭살이고 뭐고.. 난 이제 모르는 일입니다.
( 젠장.. 언젠가도 말했지만, 부모님 두분다 막내신 관계로
사촌중 그 누구도 제 밑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50대 사촌오빠부터~
울 오라버니 친구들까정 포함하여..
이나이 될때까지 아주 질리게 써온 호칭인데...
여기서도 오빠를... 강요합니다..
으.. 제주위엔 왜 이리 오빠가 많답니까.... ㅡ.ㅡ )
>종대야...
>
>니가 필요하다는 악보를 구하려구 어제 취한 몸을 추스리며
>인천까정 내려와서!!! 다시 4시간여를 뜬눈으로 지새우고
>(ㅋㅋ... 사실은 음주가무와 게임을 즐기고... ^^;)
>오늘 학교에 있는 동아리방으로 갔는디!!!
>
>세상에!!! 그 악보가 사라져 버렸네 ㅡㅡ+
>어쩐다냐... 딴 사람덜한테 알아바야겠다 ㅡㅡ;
>
>글구 은경이...
>
>니 글은 잘 읽어보았다. 새벽에 댓글을 달았는데 영 아닌거 같아
>일케 다시 글 남기는구나 ^^
>
>3중주는 글쎄다...
>
>솔직히 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서두
>(솔직히 우리 4중주가 더 걱정됨!!! 어제 악보 나눠주고서는 더...)
>
>우리 아그레망 전체를 지켜보는 나로서는 중주단원
>누구누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답답해서리...
>
>곡이 맘에 안든다구 약간 뽀루퉁해 있는 주발이두 그렇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상황이 글케 안된다는 성민이도 그렇고
>(우리 은경인 이렁거 알기나 하는지... 얘기 좀 합시다~~~)
>
>그래서 어제 3중주 대빵과 이런저런 야그를 나누었는데
>이 게시판에 올수도 엄는 대빵(이 게으른 인간아 --+)은
>얼마나 답답할까...
>
>온라인상에서 일케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두 좋지만
>
>서로 얼굴 맞대고 따뜻한 차한잔(술이면 더조아여 ^^)하면서
>도란도란 시끌시끌 얘기하는건 어떨까 ^^
>
>즐거워 하고 화나고 하는 표정도 보구, 숨소리도
>느끼구 침도 좀 튀고, 잠시 썰렁하기도 하고...
>
>악보를 소포로 붙이면서...
>.
>.
>.
>
>
>"자 여기 악보... 우리 이번엔 열심히 해보자" ^^
>
>이 한 마디라두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데...
>
>혹시 잘못 배달되면 어쩔까하는 맘으로 몇번이나
>주소를 확인도 하구...
>(은경이는 이런 내맘을 알아주기나 할까... ^^)
>
>음...
>
>나두 두서 없이 몇자 끄적이네 ^^
>.
>.
>.
>
>그럼 즐거운 저녁 보내셔들!!!
>
>이상 우울한 구슬이... ㅡㅡ
>
>
>
>P.S
>
>담부턴 꼭 어빠라구 불러줘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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