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98.26.5) 조회 수 2390 댓글 5

네..
음..
그랬군요...  곡을 맘에 안들어 하는지는 몰랐음..


푸히..
주말을 아그레망과 함께  보냈을때는
성가대쪽에서..  말이 좀 있었고..
요즘,  성가대일에 신경쓰고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이번엔 그 반대상황이 벌어졌네요.... 쩝~...힘들군...^^;

흠..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97년도에 대성선배팀이 하지 않았었나요?
일단, 큰빵에게 전화해보겠습니다 !!

곡 맘에 안들면 바꾸면 되고,
분명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야  
계속 고민하고 있을필요 있남!  방법을 찾아야지.


^^ 이런걸로 우울해하지 말아요.
우리가 진짜 우울해야할 일이 세상 곳곳에 얼마나 많은데..

글구..
악보?  딴 주소로 가면 물론 곤란하죠..
너 안나오면 악보고 뭐고 없다... <-- 저렇게 한마디 했으면 됬을것을.. ^^
뭘 몇번씩이나 주소 확인하고 그래...

글구2...

기타치는일은 나에게.. 기쁘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이야..
역시 연주회도 그런 마음으로 하는건데, 심각해지기 싫다고... ^^

글구3...

이시간부터  
형석, 병석, 동훈, 주영, 대성선배를 모두 오빠..라고  부르겠슴다.
닭살이고 뭐고.. 난 이제 모르는 일입니다.
( 젠장..  언젠가도 말했지만, 부모님 두분다  막내신 관계로
   사촌중 그 누구도 제 밑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50대 사촌오빠부터~
   울 오라버니 친구들까정 포함하여..
   이나이 될때까지 아주 질리게 써온 호칭인데...
   여기서도 오빠를... 강요합니다..
   으.. 제주위엔 왜 이리 오빠가 많답니까.... ㅡ.ㅡ )
  
  



>종대야...
>
>니가 필요하다는 악보를 구하려구 어제 취한 몸을 추스리며
>인천까정 내려와서!!! 다시 4시간여를 뜬눈으로 지새우고
>(ㅋㅋ... 사실은 음주가무와 게임을 즐기고... ^^;)
>오늘 학교에 있는 동아리방으로 갔는디!!!
>
>세상에!!! 그 악보가 사라져 버렸네 ㅡㅡ+
>어쩐다냐... 딴 사람덜한테 알아바야겠다 ㅡㅡ;
>
>글구 은경이...
>
>니 글은 잘 읽어보았다. 새벽에 댓글을 달았는데 영 아닌거 같아
>일케 다시 글 남기는구나 ^^
>
>3중주는 글쎄다...
>
>솔직히 내가 신경 쓸 일은 아니지만서두
>(솔직히 우리 4중주가 더 걱정됨!!! 어제 악보 나눠주고서는 더...)
>
>우리 아그레망 전체를 지켜보는 나로서는 중주단원
>누구누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답답해서리...
>
>곡이 맘에 안든다구 약간 뽀루퉁해 있는 주발이두 그렇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상황이 글케 안된다는 성민이도 그렇고
>(우리 은경인 이렁거 알기나 하는지... 얘기 좀 합시다~~~)
>
>그래서 어제 3중주 대빵과 이런저런 야그를 나누었는데
>이 게시판에 올수도 엄는 대빵(이 게으른 인간아 --+)은
>얼마나 답답할까...
>
>온라인상에서 일케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두 좋지만
>
>서로 얼굴 맞대고 따뜻한 차한잔(술이면 더조아여 ^^)하면서
>도란도란 시끌시끌 얘기하는건 어떨까 ^^
>
>즐거워 하고 화나고 하는 표정도 보구, 숨소리도
>느끼구 침도 좀 튀고, 잠시 썰렁하기도 하고...
>
>악보를 소포로 붙이면서...
>.
>.
>.
>
>
>"자 여기 악보... 우리 이번엔 열심히 해보자" ^^
>
>이 한 마디라두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데...
>
>혹시 잘못 배달되면 어쩔까하는 맘으로 몇번이나
>주소를 확인도 하구...
>(은경이는 이런 내맘을 알아주기나 할까... ^^)
>
>음...
>
>나두 두서 없이 몇자 끄적이네 ^^
>.
>.
>.
>
>그럼 즐거운 저녁 보내셔들!!!
>
>이상 우울한 구슬이... ㅡㅡ
>
>
>
>P.S
>
>담부턴 꼭 어빠라구 불러줘잉~~~~ ㅎㅎ
  
Comment '5'
  • 신동훈 2002.01.13 22:47 (*.78.150.177)
    흠... 별루 심각할 일은 아닌데... 내가 넘 오바했나... ^^;
  • 신동훈 2002.01.13 22:49 (*.78.150.177)
    우울했던건... 전날 넘 취한게 찜찜해서 그런건데... ㅎㅎ
  • bell 2002.01.13 23:39 (*.187.13.48)
    전 은경이 누나가 닭 되는거 시러여.
  • 신동훈 2002.01.13 23:44 (*.78.150.177)
    그럼 쫑 니가 닭 되볼려... ㅋㅋㅋ
  • bell 2002.01.14 00:00 (*.187.13.48)
    전 릴란데여... 크허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아마님~ 4 신동훈 2002.10.18 2358
529 [re] 연주회 장소 나름대로 알아봤습니다. 3 까치 2002.07.24 2357
528 Be the Reds.... 2 신동훈 2002.06.05 2357
527 직장인과 SCV [펌] 4 뽀짱 2002.04.24 2357
526 아그레망 여러분. 저 컴퓨터 샀어용 3 대모 2002.04.09 2357
525 [기타크래프트] &quot;광합의 역습&quot; 발매 정확한 일정!!! 6 2001.12.10 2356
524 병서기형... 어제 즐거웠습니다...^^ 5 pepe 2003.04.07 2354
523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3 뽀짱 2002.05.28 2354
522 사랑이라는 건 3 까 치 2002.03.04 2350
521 맘고생 심한 뻬뻬에게... 3 신동훈 2002.06.11 2349
520 걍... ㅡㅡ^ 5 pepe 2002.09.10 2346
519 안녕들 하세요... 2 김영범 2002.08.03 2345
518 뽀뽀할 앤 없어 발만 동동구르는 칭구에게. 5 2002.02.21 2345
517 보아뱀2 4 file 까치 2002.03.22 2344
516 일 하기 싫은 날 10 현주예요 2002.01.10 2344
515 지찬이를 아십니까? 1 뽀짱 2002.10.19 2343
514 동후니형... T_T ... 1 pepe 2002.07.31 2341
513 동훈님 글 올렸고요... 5 2001.11.27 2340
512 동훈님 글 올렸습니다 2 2001.12.12 2339
511 디스코텍에서 4 대모 2002.05.04 2338
510 일욜 김용태씨 연주회... 1 까치 2002.06.13 2337
509 시골에서... 신동훈 2002.04.09 2337
508 평온한 월욜 아침... ^^ 5 신동훈 2002.04.01 2333
507 알망 회원 열분 강추~!!! 7 bell 2002.02.10 2329
506 제목없음 2 file bell 2002.03.20 2328
505 쩝.... 뽀짱 2002.03.09 2328
504 여기에 함 가보세여^^ 4 일랴나 2002.02.21 2328
503 우리의 만남은~ 3 김은경 2001.11.06 2328
502 안녕들하시져 형서기형 있어염... 4 곰팽이 2002.06.18 2327
501 제목 붙이는거 시러요 2 미니(마우스.ㅋㅋ) 2002.08.29 232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