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10 14:12

일 하기 싫은 날

현주예요

(*.36.218.143) 조회 수 234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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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찌뿌둥한 것이 눈이라도 내릴 것 같네요.

오늘은 날씨와 어울리는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춥지 않은 바람을 맞으며 빌딩 숲 사이를 걸었습니다.
....
점심시간을 그렇게 보내구 나서 컴앞에 앉으려니 일하기가 더 싫어지네요. 창 밖은 더 어둑어둑해지는 것 같고...

참, 저 이번 연주회 하고 싶어요. 물론 제 짝꿍도 같이.
손이 정말 안 움직이는 것 같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인원군은 준비해야할 것 알죠?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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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신동훈 2002.01.10 15:07 (*.219.92.193)

ㅋㅋㅋ... 팔찌... 인원아~~~ 하는김에 내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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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2002.01.10 15:17 (*.74.211.232)

방가방가~~꼭 같이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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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기 2002.01.10 15:48 (*.240.58.50)

흐흐. 반갑다. 짝꿍엉아는 잘 꼬득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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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라니 2002.01.10 16:04 (*.178.247.1)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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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 2002.01.10 18:02 (*.106.33.76)

좋겠다.. 열심히 해... 구경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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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 2002.01.10 18:14 (*.109.111.178)

ㅋㅋㅋ 현주누나 방가여~~~~~~~ 신난닷~~~~~ 기약은 못드리겠지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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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2002.01.10 18:56 (*.198.26.6)

올해는 현주 자주 볼수 있겠다~~ ^^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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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2002.01.10 19:14 (*.62.26.186)

그 짝꿍.....뎅이는 필요엄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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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치 2002.01.10 23:06 (*.195.175.92)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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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서기 2002.01.11 13:14 (*.240.58.50)

흐휴. 도연이 아그가 어찌 생결을지 궁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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