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겠거니... 하며..
날이 무척 추웠어요.
더추우면 화날것같애..
목요일까지 쉬고 금요일엔 출근..
짧은 휴가기간 잘 보내는가 싶더니
은경이 수요일밤 9시경 응급실에 갔다왔어요.
^^ 쪼매 무섭죠...? 따라해봐요.. 응. 급. 실.
바람 맞으면서 눈에 뭐가 들어간것같아
이 뭐꼬... 살짝? 비볐더니만
결막쪽에 상처가 나버렸으... 기어코, 피를 보고 말았다는..
내일 안과가서 꾸준히 치료 받으면 괜찮대요.
그나저나
말그대로 응급실이라 치료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아픈것도 시간 따져가며 아퍼야 될것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