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2.01.13 00:31

대화하자구요? ^^;

(*.198.26.15) 조회 수 2024 댓글 2

이번 연주회에 대한 아랫글, 재밌게 잘봤어요.
뭐니뭐니해도 현주와 함께, 덤으로 따라오시는 ^^ 분의 참여가
저로서는 제일 눈에 띄고 반갑네요.


중주는 연습 들어간건가요?
애초 저의 생각은, 디아벨리 악보까지 받아본 후에
모이기로 했던 1월 말쯤 만나서 중주연습 계획을 세워보려 했던것인디~
저리도 걱정이 크시니... ^^;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걱정되는지 동훈선배 말씀해주시면
유념하여 앞으로의 진행에 무리 없도록 노력하것습니다.
( 혹시.. 내가 제일 걱정되는 존재.. ^^;; )

오늘 6시에 콸텟 모임있다고 영숙언니한테 들었거든요.
넷이 모이면.. 엄청 시끄럽겠다.. 하하,,
^^ 다들 한 언변 하는 사람들이니~~

예전엔 잘 몰랐는데
가까이 영숙언니가 있으니까 참 좋아요.
언니의 마티즈 덕에 몸이 편해진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도
가까이.. 라는 말이 주는 편안함같은게 크거든요.
언니 고마워..

낮에 친구 만나고 집에 들어와서는
초저녁도 안된 시간부터  잠을 잤어요.
요 1주일간 잠잘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서
한참 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됐구요~
엄마가 부침개 해주셔가지고 그거 먹구요~
참..
아까 기타 뚜등기다가 '즐거운 나의집'을 무심코 치게되었는데
( 반주랑 멜로디랑 대충 섞어서.. 푸히... 나  치고싶은대로.. )
엄마가, 참 듣기 좋다... 하셨어요.
헌데, 어쩌다 그걸 치게된거지.. 본인도 모르겠음 ^____^

요즘, 음악 미사 준비하느라
어쩔수 없이 성당에서도 기타 칠 일이 생겼는데..
성가대 사람들이 클래식 기타소릴 무척 좋아해요.
제가 멋진 연주를 해준것도 아닌데
어쩐일로?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이뻐해주네요.

그리고 수님.
제 말주변이 그냥 그래놔서..
평상시에 제대로 인사한번 못드렸어요. 물론 지금도..^^;
바쁘신가요 아직..
너무 늦은 인사가 되었어요.
새해 다복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 사시는 분도..
아참..!! <아지>도요..

글구, 여기 출입하시는 분들께~
사실 저야 크게 할말은 없는데..
( 보세요, 써논글이라고...두서없이 별 얘기 아니지.. )
혹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대화가 부족하다 생각되심
여 게시판에서 말씀하세요.. ^^
전화통화보다야 이쪽이 더 빠를테니..

음냐..  

  
Comment '2'
  • 김은경 2002.01.13 00:38 (*.198.26.15)
    참.. 트리오의 큰빵, 주영선배도 이곳에 들어오나요..
  • 까 치 2002.01.13 15:24 (*.195.175.65)
    나두... ^^ 근데, 주영선배는 여기 안와...
?

  1. 사고치고나서... ㅡㅡ;;;

    Date2002.10.08 Bypepe Views2928
    Read More
  2. 뿌셔진 기타두 저아요..도와주세요

    Date2001.04.01 By초짜 Views1888
    Read More
  3. 뿅~

    Date2002.09.05 By타임머신 Views2698
    Read More
  4. 뽀장님! 질문있어요?

    Date2001.12.29 By영서부 Views2286
    Read More
  5. 뽀뽀할 앤 없어 발만 동동구르는 칭구에게.

    Date2002.02.21 By Views2385
    Read More
  6. 뻬뻬에게 보내는 선물... 이뿐거니까 다들 들어바여 ^^;

    Date2002.05.24 By신동훈 Views2309
    Read More
  7. 뻬뻬야~~ 올렸당 ^^

    Date2002.09.14 By신동훈 Views2330
    Read More
  8. 빨추 결혼함다요...

    Date2003.07.18 By신성철 Views3465
    Read More
  9. 빙판길 조심하세요...ㅠㅠ

    Date2001.01.08 By종인원 Views2058
    Read More
  10. 빗도빗치

    Date2000.11.29 By지우압바 Views2480
    Read More
  11. 비발디 첼로소나타 - 완결편

    Date2006.08.04 By이브남 Views6810
    Read More
  12. 비도비치씨디 좋네용^^

    Date2000.11.28 By기타라 Views1941
    Read More
  13. 비도 오는데...

    Date2001.11.29 By Views2021
    Read More
  14. 불현듯 생각난 장면... 경찰과 약간 관련된듯... ^^;

    Date2001.10.14 By신동훈 Views2011
    Read More
  15. 부탁좀 드립니다..

    Date2002.05.09 By변소반장 Views2322
    Read More
  16. 부안에서...

    Date2002.05.23 Bypepe Views2466
    Read More
  17. 부산출장때 (펀글)

    Date2002.06.03 By까치 Views2583
    Read More
  18. 부부생활........⊙,⊙

    Date2001.04.20 By지미 Views1833
    Read More
  19. 부러워라

    Date2001.10.23 By현주언니아녜요 Views2332
    Read More
  20. 봄이...

    Date2002.02.04 By까 치 Views2112
    Read More
  21. 볼사람만 클릭~

    Date2001.12.14 By호빵 Views2402
    Read More
  22. 복학 2주째...

    Date2001.09.05 Bybell Views1943
    Read More
  23. 보아뱀2

    Date2002.03.22 By까치 Views2375
    Read More
  24. 보너스~

    Date2001.08.20 By김은경 Views1751
    Read More
  25. 병석님이 매니아홈을 확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네여...

    Date2001.11.13 By Views1930
    Read More
  26. 병서기형... 어제 즐거웠습니다...^^

    Date2003.04.07 Bypepe Views2399
    Read More
  27. 변소반짱님의 홈피에서...

    Date2001.11.06 Bybell Views1956
    Read More
  28. 변소반장님... 악보 보냈습니다 ^^

    Date2002.05.22 By신동훈 Views2232
    Read More
  29. 변경공지 877번을 확신하세영.. (냉무)

    Date2003.08.08 By까치 Views2664
    Read More
  30. 벨님 동훈님께 직접 드리세여.

    Date2002.10.08 By Views24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