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1 23:15
술병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꺼이꺼이~~
(*.176.4.105) 조회 수 2078 댓글 5
수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잘 써주셨듯이....
순대국밥집 갔을때도 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ㅋㅋㅋ
대부분 거기까지만 같이가셨죠...
순대국밥집 멤버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수님, 아리따우신 형수님(그래도 실례가 안될런지요?), 일랴냐 형,
동훈이형, 주영이형, 성민이, 인원이, 그리고 저... 맞나요???... ㅋㅋㅋ...
정말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거기서 나와서...
일랴냐 형과 동훈이형 주영이형 그리고 저는 맥주한잔 더하러 갔습니다. T_T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그나마 제일 젊었던 저도 맛이 갔었거든요...
1차때와 3차때 많이 먹은게 문제였습니다. 눈도 스물스물 감기던데요... ^^;
거기서 나와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니까 새벽 3시 20분 정도 였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그런얘기 한적 있지 않나요???
아그레망분덜과 같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벽 3시라는 시간은 상당히 친숙해져 버렸다는걸요...T_T
여하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친구 집들이도 가야하는데...
친구넘의 집이 원당이거든요... 수님 공방과 가깝죠??? ^^
원당까지 가는 지하철속에서 내내... 쓰러질뻔 했습니다.
이러다가 짧은 우성규의 인생을 마치는 것인가...~~!!!
속이 거북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 때문에...
기운도 하나 없었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가 미쳤지... 미쳤지... T_T' ...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얼큰한 찌게를 두그릇이나 먹고 약간 정신을 차렸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담주 연습할때는 카메라 가지고 가서 사진찍을꺼니까
모두덜 이뿌게 하고 오셔요.
아그레망 1집 앨범(?)의 자켓으로 넣으면 어떨까하는 제 의견 입니다.
그럼... 전 영어단어 외우러 물러가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순대국밥집 갔을때도 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ㅋㅋㅋ
대부분 거기까지만 같이가셨죠...
순대국밥집 멤버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수님, 아리따우신 형수님(그래도 실례가 안될런지요?), 일랴냐 형,
동훈이형, 주영이형, 성민이, 인원이, 그리고 저... 맞나요???... ㅋㅋㅋ...
정말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
거기서 나와서...
일랴냐 형과 동훈이형 주영이형 그리고 저는 맥주한잔 더하러 갔습니다. T_T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그나마 제일 젊었던 저도 맛이 갔었거든요...
1차때와 3차때 많이 먹은게 문제였습니다. 눈도 스물스물 감기던데요... ^^;
거기서 나와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니까 새벽 3시 20분 정도 였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그런얘기 한적 있지 않나요???
아그레망분덜과 같이 다니기 시작하면서...
새벽 3시라는 시간은 상당히 친숙해져 버렸다는걸요...T_T
여하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친구 집들이도 가야하는데...
친구넘의 집이 원당이거든요... 수님 공방과 가깝죠??? ^^
원당까지 가는 지하철속에서 내내... 쓰러질뻔 했습니다.
이러다가 짧은 우성규의 인생을 마치는 것인가...~~!!!
속이 거북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 때문에...
기운도 하나 없었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가 미쳤지... 미쳤지... T_T' ...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얼큰한 찌게를 두그릇이나 먹고 약간 정신을 차렸습니다. ㅎㅎㅎ
여하튼 담주 연습할때는 카메라 가지고 가서 사진찍을꺼니까
모두덜 이뿌게 하고 오셔요.
아그레망 1집 앨범(?)의 자켓으로 넣으면 어떨까하는 제 의견 입니다.
그럼... 전 영어단어 외우러 물러가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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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형... 그러게 제 술 빼앗아 드시지 말라니깐여...ㅡ ㅡ;;;; 덕분에 전 죽을 고비는 넘겼어여... 그래도 맛가기는 마찬가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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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기가 심해졌나바여... 저녁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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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갖구와... 잘 찍어서 쓸데가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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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술에는..나두 어제 가까스로 연습을 마치구 집에와서 골아 떨어졌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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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덜....일케는 살지 말자...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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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Date2001.11.20 ByJong-Dae Koh Views2255 -
홍콩에서의 이틀째
Date2001.11.20 By일랴나 Views3409 -
어제는...
Date2001.11.19 Bypepe Views2147 -
illiana from Hong Kong
Date2001.11.19 Byilliana Views2100 -
어제 또 술 마셨다면서?
Date2001.11.18 By수 Views2705 -
잘 다녀오겠습니다.
Date2001.11.18 By일랴나 Views2016 -
푸히힛
Date2001.11.18 Bybell Views2198 -
오늘...
Date2001.11.17 By짱 Views2017 -
우연히... 님을 보았네
Date2001.11.16 By까 치 Views2078 -
요번주 연습은여!!!!!
Date2001.11.16 By뽀짱 Views1956 -
투다마님.
Date2001.11.16 By수 Views2117 -
투다마님^^
Date2001.11.15 By일랴나 Views2093 -
저 KBS 9뉴스에 나올지도 몰라요~~ ^^
Date2001.11.15 Bypepe Views1861 -
아침이면 아침마다... 밤이면 밤마다...
Date2001.11.15 Bypepe Views2030 -
illiana님의 전화 한 통~
Date2001.11.14 Bybell Views1887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제2탄!! "사고친 동후니"
Date2001.11.14 By뽀짱 Views2112 -
웅...피보다 찐한게 멀까
Date2001.11.14 By호빵 Views2013 -
헉 @@... 오늘 드뎌 찐한 키쑤를...
Date2001.11.14 By신동훈 Views1997 -
Hyung-suk & Dong-hun
Date2001.11.14 ByJong-Dae Koh Views1905 -
*훈님 괜찮으셔요?
Date2001.11.13 By수 Views2138 -
이궁 지송함돠.
Date2001.11.13 Bybell Views1945 -
병석님이 매니아홈을 확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네여...
Date2001.11.13 By수 Views1940 -
그렇다면 골뱅이 약속을 잡도록 하죠.
Date2001.11.12 Bypepe Views1909 -
수님을 비롯한 여러분~~ 기억 하시나요? 낼 골뱅이 약속??? ㅋㅋㅋ
Date2001.11.12 Bypepe Views2176 -
오늘......
Date2001.11.11 By일랴나 Views2041 -
술병나서 죽을뻔 했습니다... 꺼이꺼이~~
Date2001.11.11 Bypepe Views2078 -
어제 말이죠...
Date2001.11.11 By일랴나 Views1950 -
히유....벌써 토욜이네...
Date2001.11.10 By뽀짱 Views3133 -
동훈님 바람쐬러 이따 라라연주회에 와여....
Date2001.11.10 By수 Views2054 -
동훈님 있쟈나여...
Date2001.11.09 By수 Views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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