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던 아그래망이 맞다니 기쁘고 반갑군요
사실 여기서 가끔보면서 아그래망에대해 잊고 살았었죠
문득 생각이 났는데 이름이 같아서....^^
제소개를 잠깐하자면...
저는 에전에 경기전문대 클래식기타 동아리였었거든요..
일학년때 중희 아저씨가 가르치시고 이학년때는 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연수 선배님한테 레슨을 받았었답니다.
그래서 구십이년인가 삼년인가....그때 아그래망 Mc장소도 대신 답사다녀오고, 공연도 구경가고 했죠.
근데 요즘은 두분 활동않하시나봐요. 작년에 연수 선배 한번 맞났는데..요즘은 기타를 쉬고 계시다고 하던데요...
학교 다닐때 나도 열심히 쳐서 합주단에 들어간다고 중희 아저씨한테 말한던게 기억나는 군요..
지금은 그냥 인천에서 합주단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그바램을 대신하고 있죠.
괜히 말이 길어 졌네요...
그럼 아그래망이 날날 번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