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정말 빠르네요....=.,=
벌써 그묘일이이라니.
토요일 밤은 행복하지만, 일요일 아침이 되면
다시 그 조여드는 긴장감과 압박감 땜시 맘이 우울해짐니당.
오널 아침은..
회사 과장님이 김밥을 사오셔서 간단히 해결했죠.
아직 냉장고에서 내 야쿠르트도 기둘리고 있는데..
머글 엄두가 안나네요.
며칠전엔 야쿠르트가 엄써져서 사무실을 뒤집고 다녔겄만
범인은 색출치 못했슴다... ㅜ.ㅜ
누굴까..울 비서실장님일까 아님 배바지일까?
여우의 탈을 쓴 곰일까?
그냥 속으루 잘먹고 잘살아라
한마디 해주고 마랐써염. 헤헤~
요즘엔 사무실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담니당.
남정네들이 부쩍 늘어서리..
저도 구여운 후배까지 생기고
자꾸 가을 여심을 뒤흔드는군여.
다들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매십쇼~~^^
바이.
벌써 그묘일이이라니.
토요일 밤은 행복하지만, 일요일 아침이 되면
다시 그 조여드는 긴장감과 압박감 땜시 맘이 우울해짐니당.
오널 아침은..
회사 과장님이 김밥을 사오셔서 간단히 해결했죠.
아직 냉장고에서 내 야쿠르트도 기둘리고 있는데..
머글 엄두가 안나네요.
며칠전엔 야쿠르트가 엄써져서 사무실을 뒤집고 다녔겄만
범인은 색출치 못했슴다... ㅜ.ㅜ
누굴까..울 비서실장님일까 아님 배바지일까?
여우의 탈을 쓴 곰일까?
그냥 속으루 잘먹고 잘살아라
한마디 해주고 마랐써염. 헤헤~
요즘엔 사무실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담니당.
남정네들이 부쩍 늘어서리..
저도 구여운 후배까지 생기고
자꾸 가을 여심을 뒤흔드는군여.
다들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매십쇼~~^^
바이.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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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호빵님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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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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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탈을 쓴 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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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배씨요, 허리없이 다리가 길어 바지만 보여 붙여진 별명..배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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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배나와서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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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뽀짱...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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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구나... 뽀짱님.... ㅋㅋㅋ..에구...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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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인격으로 커버 하실 생각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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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이것들이 빠져가지구...일욜...다덜 각오햐..한따까리 한지 오래됐구마..글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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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따까리??? 갑자기 감기가 드려고 하네요... 에구에구...허리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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