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술자리 분위기가 한참 무르익었을때
내일(화요일) 신도림에서 골뱅이에 맥주 한잔 하자고 했던 약속...
기억하시나요?
사실... 쫌 힘드실줄 압니다만....
일단 여러분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방금 라라님과 메신저로 잠깐 얘기 했었는데요,
라라님은 낼 오실수 있데요.
그래서 약속이 잡히면... 다시 연락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때 술자리에서 약속이 되신분의 명단은
수님, 형서기 형, 동훈이 형, 라그리마 형, 성민(호빵...??? ㅋㅋㅋ)...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그때 주위에 모여있던 분들 이었거든요...
다른분들께는 직접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일랴냐 형과 주영이형, 병서기형 께는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그때 정신을 잃었거든요.... T_T ...
여하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약속을 결정하겠습니다.
제 의견은 음....
다음주 쯤이 어떤가 하는겁니다.
사실... 아직도 제 몸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T_T ...~~ 꺼이꺼이~~
그러나... 많은 분들께서 낼 보자고 하시면... 뭐.. 좋습니다.~~!!! ㅋㅋㅋㅋ
라라님이 우리의 뒤풀이(?) 장소에 못오신 잘못으로
골뱅이 + 사리추가 + 골뱅이 하나 더 추가~~ 까지 쏘신다는...ㅋㅋㅋ
사실입니다. (라라님은 빼도 박도 못함...ㅋㅋㅋ)
여러분의 빠른 의견 바랍니다.
그럼~~!!